코토부키야.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플러터샤이

코토부키야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플러터샤이
(コトブキヤ MY LITTLE PONY 美少女 フラッターシャイ)

제조사: 코토부키야 (コトブキヤ)

작품명: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MY LITTLE PONY 美少女)

캐릭터: 플러터샤이 (フラッターシャイ)

사이즈/재질: 1/7 스케일, 22.0cm / PVC
정식발매가: 11,000엔(세금미포함, 2019 발매)

 

구매일시: 2020년 - 새제품

 

공식사이트 정보: https://www.kotobukiya.co.jp/product/product-0000003387/

MY LITTLE PONY美少女 フラッターシャイ | フィギュア | KOTOBUKIYA

 

 

[공식홈페이지 소개글]

 

제3탄은 [친절]을 상징으로 하는 조용한 여자 아이, 플러터샤이!

미국에서 사회 현상을 일으킨 그 'MY LITTLE PONY'가 BISHOUJO(미소녀의 일본어 발음)화!
정원과 동물을 돌보는 마음씨 좋은 여자 아이 '플러터샤이'가 미소녀 시리즈로 친숙한 야마시타 슌야씨의 손으로 만들어진 일러스트에서 BISHOUJO가 되었습니다.

풍성한 분홍색 머리, 부드러운 드레이프(느슨한 주름)를 드린 원피스의 가벼움을 고집한 조형은 필견(必見, 정말로 봐야함)입니다.

조용히 걸터 앉은 포니의 자태는 그녀의 부드러움이 전해져 오는 듯한 실루엣.
부드럽게 미소 짓는 눈가는 시리즈 항례(보통의 경우 또는 사례)의 입체 조형 속눈썹으로 수놓아져 있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재현한 것으로 그녀의 위스퍼 보이스가 들려올 것 같은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4탄은 「레리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코토부키아 'MY LITTLE PONY 미소녀' 시리즈를 놓치지 마세요!

 

※ 제1탄은 핑키파이

※ 제2탄은 트와일라잇 스파클 [리뷰 보러가기] https://syagerl.tistory.com/113

코토부키야.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트와일라잇 스파클

 

 

힘들게 구한 플러터샤이. 정가에 구했다.

 

아마 이 아이가 가장 인기가 많을 듯. 떼떼도 그녀도 플러터샤이가 제일 좋단다. 떼떼의 친구들도 말이지~

 

플러터샤이 포니~ 포니도 참으로 여성여성스럽다.

 

칼박의 정석.

 

떼떼는 피규어 박스를 개봉할 때 마다 항상 옆에 꼬옥 붙어 있는다.

특히나 마이리틀포니 팬인 떼떼가 이 피규어의 박스 오픈을 놓칠리가 없다!

 

 

역시 이번에도 떼떼가 함께 박스 오픈식에 참여했다. 그녀의 최애 포니 플러터샤이도 동참!

 

고급스런 플러터샤이 피규어가 드디어 밖으로~

 

미소녀 플러터샤이가 정말 마이리틀포니의 플러터샤이 그 자체로 느껴질 정도로 싱크로율이 높다!

 

떼떼 앞에서 수줍게 개봉된 플러터샤이~

 

자신의 플러터샤이와 꼼곰히 비교하는 떼떼~ 이 아이는 가지고 노는 것 아니고 눈으로만 봐주렴~

 

마이리틀포니는 해즈브로의 여아 대상 IP다.

공식적으로 4세 이상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작품이다.

 

그래서 6살인 떼떼가 5살 때부터 쭈욱 좋아하던 작품이다. 

떼떼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마이리틀포니 전부를 봤다!

덕분에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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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인 핑키파이가 대호평을 받아 코토부키야 대표작이 된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시리즈.

 

처음 제작할 때부터 6명(마리?)의 메인 포니를 다 만들 생각이었기에 6탄인 애플잭까지 예정대로 쭈욱 발매됐다. 인기가 많아 6명의 메인 포니들 외에 이퀘스트리아 걸스의 메인 캐릭터로 활약중인 선셋시머도 제작을 확정했고, 셀레스티아 공주와 루나 공주까지 예고를 한 상태다. 

 

선셋시머 발매 소식 (2021년 3월 예정) https://syagerl.tistory.com/76

[2021.03예정] 코토부키야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선셋시머

 

이번 플러터샤이는 시리즈 3번째 작품으로 2019년 12월에 출시됐다.

마이리틀포니(4세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포니 아가씨다! 완전 매력적인 포니!

 

일전에 리뷰한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실질적인 4세대 마이리틀포니의 주인공인데, 아이들은 플러터샤이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내가 아는 마이리틀포니를 본 떼떼와 떼떼의 친구들은 죄다 플러터샤이를 제일 좋아한다... 외모지상주의...

 

제2탄은 트와일라잇 스파클 [리뷰 보러가기] https://syagerl.tistory.com/113

코토부키야.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트와일라잇 스파클

 

 

 

코토부키야의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버전 시리즈는 4세대 캐릭터를 피규어화했다.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FIM)

마이리틀포니 4세대 이야기로, 해즈브로 My Little Pony 프랜차이즈의 메인 작품 중 하나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총 9개의 시즌으로 방영됐고, 2017년에는 장편 극장판도 출시했다.

 

유아기 여아를 대상으로 하나, 애니가 주는 교훈이나 재미를 느끼려면 초등학교 저학년은 되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초등학교 2~3학년이 보면 재미와 교훈 모두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작품으로 생각한다. 시즌 5까지 본 떼떼를 보면 이 작품의 진정한 의미를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말이다... 이제 갓 6살이 된 아이에게는 어렵다. 귀여운 포니들이 여아들이 좋아하는 발랄한 색상을 배경으로 노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니 말이다~ 우정은 아직 떼떼 나이에게 설명하긴 어렵다.

 

그래서일까? 4세대 마이리틀포니 FIM은 여아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도 좋아하는 작품이 되었다. 아기자기한 화면 구성-작화를 기반으로 '큐티마크'로 설명되는 포니들의 초능력, 이퀘스트리아의 세계관 모두가 빼어난 덕이다. 

 

여아가 있다면 같이 보길 추천한다!

 

 

 

마이리틀포니는 주 타켓인 아이들 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성인도 팬덤을 이룰 정도로 인기가 많다.

 

그래서 기본인 포니 버전의 시리즈 말고도 이퀘스트리아 걸스라는 시리즈도 외전도 있다. 코토부키야 미소녀 버전은 이퀘스트리아 걸스의 인간 버전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거기에 포니 버전 원형을 하나 얹어 표현했는데, 이게 기가 막히게 잘 만들어졌기에 이 아이는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북미에서 이 시리즈는 코토부키야의 명성을 크게 떨치게 해줬다!

 

이 아이. 

여아들도, 청소년들(Girls)도, 그리고 성인도 

모두 좋아하는 그런 피규어다!

 

 

확실히 플러터샤이는 플러터샤이의 성격이 100% 드러나는 완벽한 조형을 선보인다!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3탄 플러터샤이는 '샤이'한 그녀의 성격이 확 드러난다!

 

부끄러워요~가 정말로 느껴지는 그런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그러면서도 할 말은 하는 그런 플러터샤이가 조형에서 느껴진다. 괜히 코토부키야가 심혈을 기울려 제작한 게 아닌 티를 팍팍 낸다. 표정이 너무나 리얼하다!

 

부끄러운 그녀의 표정

그녀의 상징 나비 머리핀

플러터샤이스러운 매우 여성스런 드레스까지!

 

 

옆에서 지켜본 표정은 부끄럽지만 자신감은 잃지 않는 꿋꿋함이 느껴진다.

 

가까이서 본 그녀 얼굴은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다~ 살짝 부끄러워하는 그녀 입술이 굉장히 매력적!

 

얼굴&헤어 조형

- 포니 중 가장 미녀로 꼽는 플러터샤이를 정말 미녀로 잘 표현했다.

- 눈 데코가 너무 이쁘다! 녹색의 눈동자가 굉장히 매력적!

- 부끄러운 듯 살짝 윗입술을 깨무는 듯한 입술 조형은 짱! 샤이함의 정점~

- 그녀의 큐티마크 나비핀도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얼굴 파츠에 포인트를 줬다.

- 그녀의 아름답고 풍성한 긴 헤어는 중간중간 '컬' 느낌도 디테일이 짱! 

   ㄴ 단... 컬의 표현을 하려다보니 초근접 관찰시 살짝 미스들이 보인다. 복불복이니 감안하자. 쩝.

 

 

헤드부의 고질적인 접합선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역시 프리미엄급 피규어!

 

미녀의 상징 같은 풍성한 머리숱~ 플러터샤이의 머리는 정말 길고 풍성하고 아름답다!

 

미소녀 시리즈는 원작의 모습을 야마시타 슌야가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퀘스트리아 걸스는 본 사람은 알겠지만 원작의 플러터샤이는 절대 이렇게 생기지 않았다. 전형적인 북미식 캐릭터인 그녀를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야마시타 슌야가 그만의 스타일로, 그래서 미녀 플러터샤이가 일본의 '초' 미소녀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원작의 느낌을 살려 미소녀로 재해석했다.

완벽한 2D의 캐릭터를 정말 기가막히게 완벽하게 3D화했다!

플러터샤이 그녀의 성격이 느껴질 정도로 완벽하게!

 

 

분홍색 목걸이에 나비핀, 그리고 드레스 상의도 굉장히 여성스럽다~

 

핑크핑크스런 플러터샤이는 핑크라서 그런지 여자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 

 

플러터샤이이의 메인 컬러는 핑크-분홍! 분홍색 눈썹에 악세서리, 그리고 벨트도 핑크. 무엇보다 헤어컬러로 모든 것을 압도! 

 

이퀘리스트리아 걸스는 학생이며, 그래서 플러터샤이의 조형도 학생스런 몸매다. 물론 미소녀의 황금 비율인 팔등신.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시리즈는 팔 근육의 표현이 매우 좋다! 플러터샤이도 그렇다~

 

쭈욱 펴서 뒤로 살짝 빼는 조형의 백미인 양팔의 조형~ 근육 표현이 섬세하다!

 

상체 조형

- 원피스 드레스 상의의 노란색 프릴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조형이 포인트를 확실히 줬다.

- 부끄럽게 뒤로 몸을 늬우고, 손을 쭈욱 펼쳐 앞을 가렸는데 정말 '샤이함'이 느껴진다.

- 샤이한 그녀지만 어깨부터 시원하게 드러낸 팔이 섹시하다!

- 조형에 맞게 가슴부분을 살짝 강조했는데, 굉장히 자연스럽다~

- 분홍색 목걸이는 눈에 잘 안 띈다. 대신 분홍 나비 버클의 벨트는 눈에 잘 띈다~

- 머리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드레스 뒤쪽도 노란 프릴과 옷의 주름 모두 디테일이 살아있다.

 

 

매우 여성스런 노란 프릴로 포인트를 준 그녀의 원피스. 주름치마로 한껏 여성성을 끌어올렸다!

 

그녀의 손 조형은 정말 최고다!

네일을 하지 않았지만, 미녀의 가늘고 긴 그런 예쁜 손이다!

 

 

그녀의 큐티마크는 나비다. '플러터'가 버터플라이의 줄임말이란다. 나비+부끄럼이 그녀의 이름~

 

플러터샤이의 큐티마크

3마리의 분홍색 나비. 

 

그녀의 큐티마크는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능력을 상징한다. 교감 능력 외에도 '노려보기(The Stare)'를 통해 동물과 포니에게 강제로 명령할 수 있는 스킬도 있다! 그래도 친절을 상징하는 그녀인 만큼 큰 위기가 아닌 이상 노려보기는 하지 않는다. 역시나 착한 그녀~

 

 

늘씬한 플러터샤이의 다리~ 하체 비율은 미소녀답게 매우 길고 아름답다~

 

여성스런 핑크색 끈과 리본이 무릎까지 오는 글레디에이터 스타일의 샌들을 착용하고 있다.

 

무릎과 허벅지 디테일이 뛰어나다!

 

하체 조형

- 원피스 하의는 주름치마 스타일에 노란 프릴로 마무리를 해 정말 여자답게 포현했다.

- 건강하게 예쁜 그런 다리!

- 각선미와 함께 샌들로 드러난 그녀의 발 뒷꿈치까지 완벽한 미소녀~

- 매우 여성스런 글레디에이터 샌들로 하늘하늘거리는 느낌을 확실하게 줬다!

- 리본과 나비 모양의 샌들로 플러터샤이의 신발 느낌이 300%

- 페디가 없지만 샌들 사이로 드러난 그녀의 발이 너무 아름답다! 조형의 힘!

 

 

그녀의 왼발. 나비 문양의 샌들과 샌들 사이로 보이는 다섯 발가락과 뒤꿈치로 플러터샤이의 미녀스러움을 증명!

 

그녀의 오른발은 살짝 공중에 떠 있는데, 역시나 발뒤꿈치와 발가락 모두 잘 만들어졌다!

 

플러터샤이도 레인보우대시처럼 날개가 있는 페가수스다.

 

하지만 페가수스지만, 페가수스 같지 않다. 일단 성격 탓인지 잘 날아다니진 않는다.

페가수스들이 날씨를 관리하거나 비행, 경호 등의 업무를 많이 보는데, 플러터샤이는 이와도 전혀 관계 없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이한 페가수스~

 

극중에서도 보면 날기보다는 뛰어다닐 때가 더 많다!

같은 페가수스지만 레인보우대시와는 정반대 성격과 정반대 행동패턴을 가지고 있다.

 

페가수스지만 페가수스 능력을 활용하지 않고, 대신 노려보기라든지 동물과의 교감, 타 종족 언어 습득 등 그녀만의 능력이 뛰어나다. 다만 성격처럼 그 능력을 잘 내세우지 않는 편이다. 능력 외에 외모 관련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로 플러터샤이의 가장 큰 능력은 '사랑스러움'과 '아름다움'이다!

 

핑크로 상징되는 그녀의 색만큼 여아들에게 인기 최고!

 

 

사랑스러운 플러터샤이 포니~ 신기하게 예쁜 아이가 느껴지는 그런 포니다! 미녀 망아지~

 

그녀의 큐티마크도~ 앙증맞은 날개와 멋진 핑크 말갈기(헤어)와 꼬리털도 잘 만들어졌다!

 

 

포니도 롱+컬 스타일의 갈기(헤어)를 가지고 있다. 

 

예쁜 그녀의 속눈썹은 단순 프린팅이 아니다! 속눈썹을 확실하게 만들어 붙였다!

 

눈으로만 보라고 해드만... 유독 이 아이를 좋아하며 사방팔방 들고 댕긴다.

떨어지면 큰일난다고 신신당부한 덕에 매우 소중히~

 

떼떼의 손을 2주간 타더니 손 때가 꽤 묻었다. 사진을 찍다보니 티가 너무 난다! 큭

다행히 물티슈로 다 지워졌다! 휴~

 

 

아웅~ 그녀의 손때가 느껴진다! 다행히 물티슈로 깔끔하게~

 

플러터샤이의 베이스는 나비와 꽃으로 가득찼다! 그녀스러운 베이스~

 

떼떼가 좋아하는 마이리틀포니의 피규어가 여아용이 아닌 이런 멋진 피규어로 나올 줄이라...

상상도 못했지만, 코토부키야가 해냈다! 

 

미국의 원작을 기반으로 BISHOUJO(비쇼조, 미소녀의 일본어 발음) 시리즈를 제작해서 발매하고 있는 코토부키야인데,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시리즈는 핑키파이를 시작으로 대성공을 하더니, 3탄 플러터샤이로 정점을 찍었다! 그래서 바로 4, 5, 6탄인 레리티, 레인보우대시, 애플잭까지 나머지 마이리틀포니 미소녀를 발표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나온 애플잭까지 모두 인기리에 판매! 

 

프리미엄 피규어 제작사 코토부키야가 마음 먹고 만든 만큼 세세한 퀄리티가 무척 뛰어나 더욱 인기가 높다. 

 

하나를 들이면 모두를 들이고 싶어지는 시리즈!

6명이나 되어 가격이... 더군다나 이미 몇 작품은 프리미엄이... 꽤나... 큭

 

 

미소녀가 가장 어울리는 아이, 플러터샤이!

 

정가보다 싼 가격으로 운 좋게 구한 트와일라잇 스파클과 달리 이 아이는 정가에 구하려고 해도 구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다. 2탄인 트와일라잇 스파클로 콜렉션을 시작했는데, 3탄부터 암초에 부딪혔다. 1탄인 핑키파이도 마찬가지였는데, 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의 3대 중고마켓에 매물이 제로... 플러터샤이도 마찬가지.

 

그러다 정말 운 좋게(?) 정가로 플러터샤이는 구할 수 있었다. 11,000엔짜리 정가니 싸진 않았지만, 그래도 죄다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였기에...

 

이제 이 시리즈는 예약 또는 발매 직후 사는 게 가장 싸게 사는 시리즈가 되었다. 쩝.

 

 

이 글은 티스토리 오리지날 컨텐츠입니다.

[최초 작성일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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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 모드

여아를 위한 작품, 마이리틀포니 시리즈. 

아무리 일본이라도 이 시리즈의 피규어를 자신들만의 생각으로 막 다루진 못했다. 선을 지켰다!!!

 

트와일라잇 스파클도 그랬고, 이 아이 플러터샤이도 건전한 속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그녀의 속바지는 플러터샤이스럽게 '노란색'이다~ 초록색이 아니라서 다행?

 

주름치마가 워낙 통이 커 속바지는 매우 잘 보이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