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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영]추천 예정 피규어

[2021.03예정] 벨파인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TV방송 30년 기념 모델

by 샤겔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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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나디아 TV방송 30년 기념 모델 (ナディア TV放送30年記念モデル)

작품명: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ふしぎの海のナディア)

메이커: 벨파인 (ベルファイン)

스케일: 1/7, 전고 15.0cm

발매가: 13,800엔+세금

발매일: 2021/03

 

 

[공식홈페이지 소개글]

 

TV 애니메이션 방송 30년, 아직도 인기와 지지가 시들지 않고 있는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그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TV 방송 30년을 기념하여, 벨파인이 2016년에 발매한 「나디아 편안함 Ver.」의 리뉴얼판이 등장! 리뉴얼판에는 바통, 킹의 모자, 받침대가 신규 조형으로 되어 있어 모티브가 된 원화의 이미지를 보다 충실히 재현! 채색도 머리카락이나 피부 색,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매력이 농축된 결정판 나디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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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다! 

그 나디아다!!!

 

방송 30주년이라니!!! MBC에서 보던 '나디아 너의 눈에는 희망찬~'이라는 주제가가 아직도 생생한데 말이지... 벌써 30년이라니... MBC는 92년 10월에 첫 방송을 했단다. TV에서 보긴 했는데, 당시에는 내가 피구왕 통키에 푹 빠져있던 터라... 나중에 투니버스와 일본 원판(+자막)으로 보며 정주행했었다. 

 

가이낙스의 명작으로 당시 나디아, 에반게리온, 톱을 노려라를 몰아서 본 기억이 새록새록.

 

그런데... 그게 벌써 24년 전(96년으로 기억하고 있음)이라니... 워... 워... 워...

 

여튼! 추억 돋는 나디아가 멋지게 피규어화가 되어 돌아왔다! 이야!!!

 

 

나디아는 노출이 심한 편인데, 이상하게 애로틱함, 섹시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상하리만큼. (나는 그렇다)

 

30주년 기념인 만큼 조형이 매우 좋다!

 

2016년 발매된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편안함 버전 (ふしぎの海のナディア ナディア やすらぎ Ver.)의 리뉴얼이라는데, 해당 제품이 꽤나 구하기 힘든 레어한 작품이라, 이 아이는 재판+@이기에 이미 충분히 가치가 나간다. 가격도 2016년 12,800엔에 발매된 아이를 2021년 발매임에도 1,000엔만 오른 13,800엔이라 '최근 시세'를 기준으로 보면 꽤나 착하다! 이제 한화 20만원 이하로 피규어를 사면 싸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 쩝...

 

 

2016년 작품. 이번 작품은 이 아이의 재판 버전인데, +@가 추가되었다. 그런데 가격은 딱 1,000엔 비싸졌다! 혜자!!!

 

다만... 나디아가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작화라... 

X 같은 넘이라... 아웅...

 

※ 사다모토 요시유키: 전형적인 혐한 일본인의 전형. 

 

가이낙스의 인기 캐릭터 작화는 사다모토 요시유키의 손으로 나왔는데, 나디아도 그의 대표적인 캐릭터 중 하나다. 에반게리온의 레이와 신지, 아스카도... 에반게리온이 혐한 작품으로 꼽히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덕분에 국내에서는 에반게리온의 감독인 안도 히데야키도 덩달아 평판이 떨어져버렸다. 

 

그래서 2019년 사다모토 요시유키의 망언(트윗) 이후 에반게리온과 나디아는...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예전처럼 좋아하기 애매해진 작품이 되어버렸다. 아이씽!

 

 

나디아의 마스코트 킹. 킹 피규어 중에 최고로 정교하다!

 

짜증나는 녀석 때문에 고민이 되지만...

가성비도 좋고, 무엇보다 30주년 기념 의미로 무척 가치 있는 피규어임에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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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가에 대한 불편한 진실만 빼면 진짜... 진짜... 나무랄데 없는 아인데...

 

공식사이트 정보: https://www.bell-fine.co.jp/products/nadia/bf080.html

 

ナディア TV放送30年記念モデル

【製品説明】 ● TVアニメ放送から30年、いまだに人気や支持の衰えることがない『ふしぎの海のナディア』。 ● その『ふしぎの海のナディア』TV放送30年を記念して、ベルファインが2016

www.bell-fine.co.jp

 

국내샵은 17~18만원 수준에서 예약을 받는 중이고, 아미아미에서는 12,900엔에 판매중이다. 배송비(최소 2,000엔 수준)를 감안하면 직구가 살짝 싸다. 그리고 국내 예약보다 아미아미 직구가 더 배송이 빠르다. 그렇지만... 역시나... 역시나... 그 놈의 사다모토 요시유키라는 이름이 걸린다. 거지 같은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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