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발매] 프링 여신님 베르단디 바니 버전

상품명: 베르단디 바니 버전 (ベルダンディー バニーVer.)

작품명: 오 나의 여신님 (ああっ女神さまっ)

메이커: 프링 (FREEing)

스케일: 1/4, 전고 45.0cm

발매가: 25,000엔+세금

발매일: 2020/06

제작 라인: B-Style

 

 

프링이가 베르단디 바니를 발매했다!

 

작년에 예약발매 소식을 전할 때부터 이슈가 됐던 오 나의 여신님의 베르단디가 출시됐다. 언제적 베르단디인데, 아직도 피규어계에서는 인기가 많다. 아무래도 90년대 여신님의 향수에 취한, 진짜 세상에 없는 외모와 몸매, 성격을 가진 여신 베르단디라, 아직도 팬이 많다. 그리고 당시 오 나의 여신님 팬이 현재 경제력이 가장 높을 때(30대 중후반~40대 중후반)이기에 베르단디의 피규어는 언제나 인기가 많다. 그래서 단종시 프리미엄이 무조건 붙은 캐릭터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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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의 베르단디 바니는 아름답다! 

베르단디니깐 무조건 아름다울 수 밖에 없다!

 

이번에 프링이가 오 나의 여신님 세자매를 모두 바니 스타일로 출시하는데, 첫째 울드는 퍼플, 둘째 베르단디는 블루, 막내 스쿨드는 핑크 바니로 나온다. 색깔놀이인데, 샘플상으로는 꽤나 어울린다. 

 

 

베르단디는 90년대 오 나의 여신님, 아니 애니와 만화를 즐겼다면 누구나 꿈꾸던 여인상이었다

 

예쁘게 잘 나왔다! 프링이도 베르단디는 심혈을 기울여 '얼굴' 조형을 했을 듯

 

최근 얼굴 조형으로 이슈가 많은 프링이지만,

여신 세자매는 공을 많이 들였을꺼다.

망치면 가차 없이 욕을 버대기로 먹을테니~

 

그래서일까? 베르단디는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려 '착하고' '예쁨' 선한 미인상을 지녔다. 함께 출시된 스쿨드도 샘플과 마찬가지로 막내다운 천진난만한 얼굴을 잘 살렸다. 프링이가 이번에는 잘했다!

 

 

날개가 돋아날 것 같은 디테일! 프링이는 얼굴 빼고는 다 잘하니 '바디'는 역시나 노프라블럼

 

프링이의 1/4 스케일 세자매는 가격이 다르다!

 

울드는 24,000엔+세금

베르단디는 25,000엔+세금

스쿨드는 23,000엔+세금

 

인기순으로 책정한 듯 싶다. 키는 울드>베르단디>스쿨드 순이니, 누가봐도 인기순이다. 베르단디를 가장 비싸게 책정하다니... 프링이는 역시 장사꾼이다! (뭐... 당연한 이야기다)

 

추억이 돋는 오 나의 여신님의 최신상 피규어를, 1/4 스케일의 어마무시한 크기의 정말 어여쁜 피규어 세자매 여신을 정말 다 구매하고 싶다! 이 아이들은 정말 소장각이다!!! 허나 역시나 '돈'이 문제다. 관세를 감안하면 세자매 모두를 들이려면 100만원 가까이 깨질 각오를 해야한다! 허흑. 추가로 장식 공간을 마련하는 것도... 울드 키가 50cm란다.

 

 

장식장에 이 세자매만 있어도 행복할 듯!

 

베르단디는 코로나19 여파로 출시가 지연되어 2020년 6월에 발매가 됐다. 코로나19 때문인지 아니면 고질적인 굿스마일컴퍼니의 지연 문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스쿨드와 함께 출시된 탓에 7월에 울드만 나오면 세자매가 모두 모인다.

 

일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아직 인기가 많은 여신 베르단디, 그리고 세자매.

아마 다음달에는 세자매 피규어 구매 인증샷이 여기저기에 꽤 많이 올라올 듯 싶다. 나도 그러고 싶다... 로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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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아미에서 매진이 빠르게 됐는데, 재입고가 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6월 30일 기준 구매 가능

 

오 나의 여신님 팬이라면!!!

아니라도, 베르단디는 단독으로 전시해볼 가치가 충분하다!!!

베르단디가 1/4 스케일이라니깐!!!

 

공식사이트 정보: https://www.goodsmile.info/ja/product/8528/

ベルダンディー バニーVer.

 

베르단디는 2020년 6월, 이미 출시된 상태로 국내/외 온/오프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한 상태다.

가격은... 뭐... 30만원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