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토 Coreful 5등분의 신부 나카노 니노 교복 버전
(タイトー Coreful 五等分の花嫁 中野二乃 制服 Ver.)
제조사: 타이토 (タイトー)
시리즈: Coreful
작품명: 5등분의 신부 (五等分の花嫁)
캐릭터: 나카노 니노 교복 버전 (中野二乃 制服 Ver.)
사이즈/재질: 프라이스급(전고 -cm) / PVC
정식발매가: -(2021년 발매)
구매일시: 2021년 - 새제품
저가 피규어지만 퀄이 높은 아이를 찾는다고?
그렇다면 이제 고민하지 말자.
타이토의 Coreful이 붙은 것을 고르자!
이번에 소개할 이 아이는 인기 작품이면서 피규어계에서도 인기가 많은 '5등분의 신부', 그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카노 니노의 '롱헤어 버전'+'교복 버전'이다. 이뻐~ 니노~
프라이스급이지만, 역시 Coreful인 만큼 '탈프라이스'급이다!
사이즈도 1/8 스케일에 근접하는 전고 19~21cm를 자랑한다!
니노는 외모에 우선을 두며, 자신을 '예쁘게' 가꾸는 초미녀.
타고난 외모와 몸매에 가꾸기까지 하니, 안 이쁠 수가 없다.
*물론... 애니니깐, 다섯 자매 모두 다 너무 이쁘지만...
니노하면 떠오르는 '자신감'과 '명품美(미)'.
이 작품은 그런 니노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했다~ 멋지다!
타이토 Coreful 5등분의신부 첫번째 타자인 이치카도 잘 나왔지만, 니노가 더 훌륭하게 출시됐다! 그리고, 정점은 니노 다음으로 나온 삼녀, 센터 미쿠~ 그래도 난 니노가 최고!
5등분의 신부 피규어들은 다섯 쌍둥이 자매이기에 대부분 첫째부터 혹은 가장 인기가 많은 셋째 미쿠부터 1, 2, 4, 5순으로 발매된다. 하지만 타이토의 Coreful은 장녀 이치카부터 차례대로 발매~ 순서를 지켰다.
인기가 많으니 당연히 프리미엄 피규어로도 발매가 됐고, 첫 타자는 코토부키야다. 현재 다섯 쌍둥이 모두 나온 상태! 첫 타자였던 미쿠는 프리미엄도 붙은 상태~ 재발까지 했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아마쿠니에서 1년+@ 예약이라는 초유의 사전 예약(그나마 첫번째 주자였던 미쿠는 발매예정이 6개월 늘어났다는...)을 받으며 5등분의 신부의 미쿠와 니노, 요츠바 3명의 웨딩드레스 버전을 예고한 상태다. 아마도 이치카와 이츠키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
이처럼 5등분의 신부는 인기가 많고, 다섯명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콜렉터'의 모으기 본능을 자극해 메이커들이 좋아한다. 하나 사면 다 모으려고 하니깐! 하나만 사던지, 아니면 다 사던지가 되버리니깐~
난 타이토 Coreful 시리즈를 좋아하고, 5등분의 신부도 좋아하는 오덕.
그래서 당연히 이치카를 샀고, 같이 제일 좋아하는 차녀, 니노도 같이 사고, 미쿠도 샀다!
이번 타이토 Coreful의 주제는 '교복'이다.
다섯 쌍둥이 자매들이 모두 교복을 입은 피규어 조형.
작중 아사히 고등학교의 교복은 초록색 치마가 아이덴티티다.
니노는 다섯 자매 중 유일하게 교복 상의 자켓을 제꼈다.
패션과 외모를 중요시하는 '날라리 스타일'이라 그런지... 교복 대신 그녀의 상징색인 검은색의 가디건을 교복 자켓 대신 두르고 있다.
자켓을 제외하고 하얀 셔츠와 검은 구두, 초록색 치마까지 그녀만의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교복을 착용한 조형이다.
뭐... 개인적으로 가디건 대신 자켓을 입었다면 하는 바램은 있지만...
타이토는 프라이스급에서 최고 수준의 얼굴 조형을 자랑한다.
특유의 '귀여운' 타이토만의 표현이 재현력에 한계가 있는 저가 프라이스급 피규어에서는 딱 맞는다.
재현력은 떨어져도 특징을 잘 잡고, 얼굴 자체가 귀엽게 나오기에 어떤 캐릭터도 타이토와 만나면 일단 장식하기 좋은 얼굴이 나온다. 특히나 Coreful 라인은 더더욱~
5등분의 신부 작화 자체가 독특한 아름다움이 아니라 어디선가 본 적이 있음직한 아름다운 아이들이다보니...
더욱 타이토와 어울린다.
그리고 니노의 자신감 넘치는 미인상과 타이토의 귀염상이 만나니...
상상초월~ 초월미녀!
타이토 Coreful의 위엄!
나카노 니노의 얼굴 조형을 보자. 경품 피규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다.
코토부키야의 니노도 워낙 잘 나왔지만, 그 니노와 맞짱을 떠도 될 만큼 엄청난 수준의 얼굴 조형이다.
니노는 정말 이쁘게, 정말 잘 꾸미는 미녀 스타일의 얼굴로 잘 뽑아줬다!
입술 조형의 아쉬움이 '사알짝~' 있어 미쿠만큼 완벽하진 않지만 말이다.
이 아이는 롱헤어 스타일의 니노다.
시즌 2에서 단발로 변신(?)하는데, 단발 니노도 이쁘지만, 역시 긴머리의 니노도 예쁘다.
같은 사람인데, 다른 사람 같은 느낌.
롱헤어 스타일의 니노.
타이토 Coreful 라인 특유의 헤어 끝 부분의 투명화가 잘 어울리는 편이다.
니노하면 제비 나비 스타일의 머리띠가 떠오른다.
니노 피규어의 코어인데, Coreful에서는 경품 피규어의 한계가 느껴진다.
두꺼운 느낌... 투박한 편이다.
뭐... 프라이스급에서 이 정도는 어쩔 수...
5등분의 신부, 다섯 쌍둥이 자매의 특징은
- 이쁘다.
- 크다.
두 가지다!
보통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가슴' 크기로 놀리고, 부러워하는 드립을 '남>여', '여>여' 사이에 꺼리낌없이 표현하는데, 5등분의 신부는 그런 표현이 나오질 않는다. 쌍둥이라서 다 똑같이 가슴이 크니깐!!!
니노는 자신의 장점을 잘 아는 여성이다보니 언제나 자신감 있는 포즈를 취한다.
이 아이도 역시나 자신감 넘치게 쭈욱~ 내미는 포즈다!
와~ 데카이!
나카노 니노 프로필
- 다섯 쌍둥이 자매 중 셋째
- 숫자 '이(二)'과 '이에 내(乃)'가 조합된 이름. 二乃(니노)
- 상징색은 검은색
- 2000년 5월 5일생
- 제비 나비 머리띠
- 하얀 오버니삭스
- 장님 수준의 시력 (렌즈를 벗으면 장님 수준...)
작가왈 쌍둥이 총합 가슴 사이즈가 441이라고 했으니, 공평하게 오등분하면 88.2다.
와... 크다!
니노는 자신감이 넘치는 포즈다 보니 더 크게 느껴진다!
다른 거기다 하얀 셔츠다! 더.. 크.. 게... 느...
타이토 Coreful 하면 투명파츠, 그리고 '재질감'이 떠오른다.
특히 스웨터 같은 두툼한 재질감을 표현하는 것에선 프라이스급, 경품 피규어 중에서는 압도적 퀄리티를 자랑한다.
정말 말 그대로 압도적!
그래서 다양하게 재질감 있는 소재를 Coreful 라인의 피규어에 적용을 해주고 있는데, 니노의 상징인 검은색 가디건이 확실하게 Coreful의 장점과 100% 어울린다.
하얀 셔츠, 그 위에 걸쳐 입은 롱 블랙 가디건.
하안 셔츠와 확실히 다른 아우터, 가디언의 표현이 멋지다.
색감도 블랙앤화이트! 실패 불가 조합!
거기에 얇은 느낌의 교복 치마까지 더해지니,
탈프라이스급! 그 자체다!
Coreful 라인 답게 디테일도 챙겼다.
특유의 '투명한 느낌'의 '깨끗한' 손 조형과 니노의 길고 빨간 머리의 끝부분도 '투명파츠'로 잘 마무리됐다.
검은 가디건과 하얀 셔츠, 그리고 다이나마이트급+자신감 넘치는 니노의 가슴까지도!
마감도 프라이스급 치고는 꽤 좋은 편~ 뽑기운도 좋았다.
50cm가 아니... 30cm만 떨어져서 봐도 완벽한 수준! 예쓰~
다섯 쌍둥이 자매 모두 정말 훌륭한 몸매의 소유자.
비율도 당연히 팔등신 미녀.
패션에 관심이 많고, 꾸미길 좋아하는 니노는 당연히 치마 길이도 상당히 짧은 편.
거기에 오버니삭스를 착용해 좀 더 '까진' 느낌(갸루 스타일)을 주고 있다.
니노 스타일의 날라리라... 대환영~
아... 물론 니노는 외모를 따지는데... 나는... 흑... 미달...
서로를 구분 짓기 위해 쌍둥이 자매가 모두 특징들이 있는데, 교복 하의 스타일도 그렇다.
1. 이치카 - 하얀 양말
2. 니노 - 하얀 오버니삭스
3. 미쿠 - 검은 팬티스타킹
4. 요츠바 - 검은(짙은 네이비) 니삭스
5. 이츠키 - 하얀 니삭스 + 모범생 스타일 치마 (길이가 조금 길다)
날라리 스타일인 니노라 하의는 완전한 갸루 스타일이다.
짧은 치마.
오버니삭스.
하얀 팬... 응? (이건 신사모드에서 확인하자!)
오버니삭스의 허벅지 부분 밴드가 꽤 강한지... 살과 스타킹 부분의 경계 쪽 조형은 아쉽다. 프라이스급의 한계가 여실히 느껴지는 부분이다. 허벅지에서 스타킹으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갑자기 허벅지가 꽤 얇아진다. 너무 밴드가 쎈... 스타킹이라고 위안을 삼는 중.
아쉬운 부분은 꽤 디테일하게 봐야하기에 30cm 이상 떨어져서 보면 나쁘지 않다.
아래서 위로 보면 티가 안 나고,
위에서 아래를 보면 다른 곳에 눈길이 먼저 가니 티가 안 나게 보인다. 훗.
타이토 Coreful 라인 회심의 작품, 5등분의 신부 시리즈.
호평 속 발매된 첫째 이치카를 시작으로 막내인 이츠키까지~ 모두 가성비 최고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2만원 상당, 5개를 다 사도 10만원 정도라는 '초저렴(?)'한 '5등분의 신부 완전체'
퀄리티와 조형도 탈프라이스급으로 평가 받는 아이들이다.
그래서 만족도는 가장 높은 작품으로 손꼽히는 아이들이다.
사이즈도 1/8 스케일에 준하는 크기!
단순 가격으로 따져봐도 엄청나게 이득~
굿스마일컴퍼니의 팝업퍼레이드의 5등분의 신부 '노멀한 작품'에 반값.
코토부키야의 5등분의 신부 '책상과 함께하는 작품'에 1/6 가격.
*굿스마일컴퍼니의 팝업퍼레이드는 인기는 꽤 있지만, 실제 평은... 좋진 않다.
*코토부키야의 5등분의 신부는 발매된 피규어 중 가장 최상타 퀄리티로 인기가 많다. (유일한 완전체 프리미엄 피규어...)
5등분의 신부, 다섯 쌍둥이 자매를 다 모으고 싶다고?
타이토 Coreful 라인을 강력히 추천한다!
뭐... 굳이 최애캐 하나만 구한다고 하면... 코토부키야 제품을 노리자!
타이토의 Coreful 라인 5등분의신부가 대히트!
워낙 잘 나와서 인기가 많으니, 타이토가 똑같은 이름에 'renewal(리뉴얼)' 버전을 붙여 새로운 포즈로 다섯 자매를 또 통으로 발매를 예고한 상태다. 와~
2만원씩 5명 X 2... 20만원
뭐... 요즘 프리미엄 피규어 1개 값이지만, 그래도 부담은 되는 금액이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날과 리뉴얼 중 마음에 드는 포즈를 골라서 다섯 자매를 완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5등분의신부 왕팬이 아니라면, 굳이 같은 '교복' 스타일의 나카노 쌍둥이 자매들을 2세트나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을 듯 싶다.
난... 고민중... 니노 때문에.
니노는 헤어스타일만 '롱(오리지날)'vs'숏(리뉴얼)'의 차이다.
숏 니노도 이쁘긴 하지만, 그거 외엔 완전히 같은 작품이라... 니노 리뉴얼 버전 구매에 대해 고민이 크다. 니노만 안 사면 이상하니 다른 자매들도 구매가 망설여지고... 여러모로 애매...
10만원으로 즐기는 5등분의 신부 떼샷!
이 정도 퀄리티의 떼샷은 오직 타이토의 이 시리즈가 유일하다!
5등분의 신부 자매 개별의 고유 컬러가 주어지는 올림픽 오륜기에서 따왔다고 하는데, 이 시리즈 역시 자매들의 베이스가 그들의 상징색상을 나타내기에 떼샷시 원하면 '올림픽기'를 만들 수도 있다.
참고로 오륜기처럼 배치하려면
미쿠(뒤)-이치카(앞)-니노(뒤)-요츠바(앞)-이츠키(뒤)
순으로 하면 된다.
*니노의 상징색은 검은색이지만, 이를 기반으로 하기에는 그랬는지 '보라색'으로 대체해 작중에서 활용하고 있다.
*그래도 이 니노는 검은 가디건을 걸치고 있기에 '보라보라' 느낌은 없다! 베이스 빼고
오륜기로 배치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 아주 평범하게 장녀-차녀-삼녀-사녀-막내로 배치해서 떼샷을 찍었다.
이 글은 티스토리-와레와레 오리지날 컨텐츠입니다.
[최초 작성일 2022.05.20]
*신사모드는 와레와레에서만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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