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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리뷰

세가. PM 스파이 패밀리 요르 포저 파티드레스 버전

by 샤겔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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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프리미엄피규어(PM) 스파이 패밀리 요르 포저 파티드레스 버전
(セガ プレミアムフィギュア SPY×FAMILY ヨル フォージャー パーティドレス ver. )

제조사: 세가 (セガ)

시리즈: 프리미엄피규어(LPM) (プレミアムフィギュア)

작품명: 스파이 패밀리 (SPY×FAMILY

캐릭터: 요르 포저 파티드레스 버전 (ヨル フォージャー パーティドレス ver.)

사이즈/재질: 프라이스급(전고 -cm) / PVC
정식발매가: -(2022 발매)

 

구매일시: 2022년 - 새제품

 

 

인기 절정의 애니메이션 스파이 패밀리.

그리고 히로인이자 매력이 철철 넘치는 캐릭터, 요르 포저.

 

여캐릭터 인기 탑 3안에 드는 만큼 피규어화도 많이 됐다. 다만... 신기하게도 정식 스케일 사이즈로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는 드물고, 경품급 피규어에서 주로 나오고 있다.

 

이번 세가의 경품 피규어도 마찬가지, 프라이스급.

아... 사고 싶어서 산 거 아니고, 랜덤 박스에서 꽝을 뽑았고, 경품 피규어 폭탄 중 하나로 딸려서 왔다.

 

그래도 원피스의 캐럿과 주술회전의 노바라보다는 좋다!

 

같은 랜덤박스에서 나온 아이: 주술회전 노바라 [바로보기]

같은 랜덤박스에서 나온 아이: 원피스 캐럭 [바로보기]

 

 

박스는 살짝 작은 편. 보통 세가의 PM은 SPM이나 LPM보다는 사이즈가 작은 편이다.

 

세가의 PM 시리즈는 보통 반프레스토와 같은 내부 보호재로 골판지+뾱뾱이를 사용한다.

 

발판과 요르의 간단한 구성.

 

살짝 메탈릭스런 느낌의 원피스와 뽀얀 살결, 그리고 빨간 눈동자와 페디. 왠지 묘한 섹시함이 흐른다.

 

묘한 섹시한이 느껴지는 역시나 '요르'

 

작품 요르는 꾸미지 않아도 미인.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지 않아도 느껴지는 글래머.

암살자라는 특성을 드러내는 듯한 새빨간 눈동자. 

 

이번 세가의 PM 피규어는 요르 포저의 요염한 극대화화하기 위해서 메탈릭 느낌의 실키한 원피스에 멋진 몸매를 부각시키는 듯한 포즈로 제작됐다. 거기에 빨간색 페디까지~ 깨알 디테일은 머리 장식에도 하나 넣었는데, 고질적인 머리 접합선을 요르의 금색 머리끈으로 가렸다. 요런 거 좋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은 아이.

크기가 PM이라 살짝 아쉽지만, 잘 나온 편이다.

 

 

요르는 몸매가 무척 좋은 히로인.

 

전체적으로 괜찮게 나온 프라이스급 피규어.

 

요르스런 얼굴 프린팅도 괜찮은 편~

 

금색의 머리끈과 귀거리, 그리고 목걸이도 색감이 좋다. 뭐... 디테일은 경품이니깐...

 

뒷모습도 등이 훤히 드러나는 스타일로 섹시하게 잘 연출~

 

세가의 PM이지만 크기 외에는 전체적으로 준수하게 잘 나온 아이다.

요르 자체가 매력적이라 피규어도 왠만하면 '매력적'으로 나온다. 

 

다만... 잔인한 장면이 꽤 나오는 '비아동용'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작중 신기하게도 요르의 노출은 굉장히 절제되어 나오는데, 피규어들도 마찬가지.

 

이 세가 요르는 신사는 없다.

 

 

모니터 옆에 우마무스메들, 그리고 본드와 함께 예쁘게 장식된 요르~

 

 

안구정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안이 훤히(?) 보이는 원피스지만 신세는 없다!

흑...

 

 

보이는가? 하얀색 석고 같은 저 안 쪽이...

 

만들다만 것이 아니라 요르의 시크릿을 지켜주는 의미지 않을까?

 

이 글은 티스토리 오리지날 컨텐츠입니다.

[최초 작성일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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