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피규어 리뷰

메가하우스. POP Limited Edition 보아 핸콕 수영복 화이트 버전

by 샤겔 2020. 6. 26.
반응형

Portrait of Pirates (POP) Limited Edition 보아 핸콕 수영복 화이트 버전
(Portrait of Pirates LIMITED EDITION ボア・ハンコック WHITE Ver.)

제조사: 메가하우스 (メガハウス)
작품명: 원피스 POP LIMITED EDITION (ワンピース Portrait of Pirates LIMITED EDITION)
캐릭터: 보아 핸콕 화이트 버전 (ボア・ハンコック WHITE Ver.)
사이즈/재질: 1/8 스케일, 22.5cm / PVC(일부 ABS)
정식발매가: 6,804엔 (세금포함, 2010년 발매)

 

구매일시: 2018년 - 새제품

 

 

피규어 크기에 비해 박스가 꽤 크다! 과대포장!

 

메가하우스하면 떠오르는 원피스, 그리고 POP 피규어.

POP는 프라이스급 외에 메가하우스의 원피스 피규어를 칭하는 단어로 통한다.

 

POP=메가하우스=고퀄리티 원피스 피규어

 

레진 재질로 된 매우 고가의 한정판 원피스 피규어도 있으나, 대부분 주문 생산이고, 양산형 원피스 피규어에서는 끝판왕으로 생각하면 된다. 크기가 1/8 스케일이기에 프라이스급이나 반프레스토의 SHF 아츠제로 원피스보다 당연히 크다!

 

 

얼굴 조형이 뭐랄까... 선크림을 좀 많이 바른 느낌? 전체적으로 살이 좀 하얗다보니 촬영시 음영차이로 인한 현상

 

메가하우스의 POP는 워낙 유명하다보니 그만큼 짝퉁도 많다. 오픈마켓, 소셜에서 파는 대부분은 짝퉁이라고 보면 좋다. 진짜... 중국OEM으로 생산한 제품이라며 짝퉁을 짝퉁이라 하지 않는 비양심 판매자들이 너무 많은데, 그러지 말자!

 

메가하우스 정품도 실제 'made in china'인데, 판매자가 대놓고 중국OEM이라 하면 짝퉁이라고 보면 된다.

 

메가하우스의 POP 정품은 금/은고양이 홀로그램 스티커로 정품 인증을 한다. 본 피규어에 붙은 은색 배경의 검은 고양이는 5,001~6,000엔대 가격대를 의미한다고~

 

 

반응형

원피스의 여성 캐릭터는 초비현실적 몸매를 지녔다!!!

 

이 버전의 보아 핸콕은 White, Purple, Gold 3가지 타입이 있다.

화이트가 가장 호불호 없이 무난하단다. 물론 개인적으론 골드가 가장 보아 핸콕의 섹시함을 극대화시키는 색상이라 좋아보인다. 실물은 본적이 없지만, 이 피규어와 조형은 같으니, 대충 상상은 간다.

 

 

캐스트오프가 불가하나 일마존에서는 어덜트 피규어로 지정되어 있다. 흠... 야하긴 하지만, 그 정돈 아닌데...

 

메가하우스 공식 POP 보아 핸콕 피규어 중에 캐스트오프가 가능한 아이가 있단다. 

※ 캐스트오프=탈의 가능

아쉽게 이 아이는 캐스트오프는 불가하다. 매우 얇은 끈의 수영복이지만, 이 아이도 그렇고, 다른 색상도 그렇고, BB 시리즈도 캐스트오프가 안된다. 캐스트오프가 되는 아이도 반강제적인 방식으로 해야하다고~ 본래 캐스트오프 사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꼭X 조형이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장인 정신(?)이 대단한 듯!

 

 

아이폰 인물사진으로 촬영했더니, 배경이 날라가서 더 이쁘게 찍혔다. 정말 비현실적 몸매의 끝~ 보아 핸콕!

 

원피스 피규어는 수집을 하고 있지 않아, 이 아이는 직장 동료에게 저렴하게 넘겼었다. 만약 내가 보유를 하고 있다면? 아마도 많은 원피스 피규어가 옆에 장식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사진으로 봐도 역시 메가하우스의 POP 라인은 원피스 캐릭터를 제대로 잘 뽑는다!

 

이 글은 티스토리 오리지날 컨텐츠입니다.

[최초 작성일 2020.06.26]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