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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리뷰

코토부키야. 샤이닝 하츠 마키시마

by 샤겔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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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부키야 샤이닝 하츠 마키시마
(コトブキヤ シャイニング・ハーツ マキシマ)

제조사: 코토부키야 (コトブキヤ)
작품명: 샤이닝 하츠 (シャイニング・ハーツ)
캐릭터: 마키시마 (マキシマ)
사이즈/재질: 1/8 스케일, 21.5cm / PVC(일부 ABS)
정식발매가: 6,800엔 (세금미포함, 2013년 발매)

구매일시: 2018년 - 새제품

 

공식사이트 정보: https://www.kotobukiya.co.jp/product/product-0000001168/

 

シャイニング・ハーツ マキシマ | フィギュア | KOTOBUKIYA

シャイニング・ハーツのマキシマ PVC完成品 フィギュア コトブキヤ <<黒衣の導き手>>セガの“心にとどくRPG”「シャイニング・ハーツ」より、主人公たちを導く神出鬼没の謎めいた女性

www.kotobukiya.co.jp

 

 

코토부키야 샤이닝 하츠 마키시마 박스. 크다!

 

피규어 문외한 시절. 나를 피규어, 그것도 미소녀 피규어로 이끈 아이는 중고나라에 알림을 걸어둔 레고 판매자가 판매글로 올린 '샤이닝 블레이드 사쿠야 홍련의 염무'였다. 1/6 사이즈로 거대한 피규어(33cm)가 중고가로 6만원에 올라왔었다. 피규어는 전혀 모르는 상태였고, 코토부키야라는 브랜드는 처음 들어봤고, 그래서 망설이는 데 팔렸다.

 

구매하지 못했지만...

그렇게 나는 피규어에 입문했다.

 

 

그림자처럼 나왔는데, 나쁘지 않다. 좀 더 신비로운 느낌!

 

첫 미소녀피규어를 구매하고, 1/8 사이즈의 코토부키야의 마키시마를 구매하게 됐다. 샤이닝 블레이드와 이름은 다르지만, 같은 샤이닝 시리즈고, 사쿠야와 굉장히 닮은 여성 마키시마였기에 바로 구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샤이닝 시리즈의 미소녀들은 다 이쁘고, 비스무리하게 생겼다.

'TONY'라는 유명한 일러스터의 아이들이라 그렇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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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중인 피규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 (2020년 6월 기준)

 

코토부키야는 일본의 피규어 메이커 중 가장 큰 회사 중 하나로 상장도 되어 있단다. 그래서일까? 퀄리티도 꾸준히 평균 이상은 보여준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판타지 스타일의 미소녀 피규어를 찾는다면, 코토부키야의 샤이닝 시리즈를 추천한다. 평타 이상의 조형, 그리고 야릇함을 자극하는 복장이 매력적인 피규어 시리즈다. 피규어의 모델인 세가의 샤이닝 시리즈 게임은 뭐... 나쁘진 않다. 미소녀를 좋아하면 게임도 추천한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실제 게임은 샤이닝 레조넌스 밖에 해보진 않았으니, 유의하도록~)

 

 

생애 첫 피규어 미쿠와 함께 투샷!

 

사무실에 장식을 해둔 상태인데, 가끔씩 봐도 너무 이뻐 흐뭇한 아이다.

샤이닝 하츠란 게임은 해본 적도 없고, 마키시마가 누군지도 모르지만, 피규어가 너무 마음에 든다!

 

토니씨 작화로 정말 얼굴 조형은 조각이고, 몸매는 샤이닝 시리즈답게 이세상 몸매가 아니다. 그래서 더욱 이쁘다!

 

 

미쿠에 초점을 두고, 마키시마와 카드를 든 왼손 사이를 촬영했는데, 나쁘지 않다~ 뭐... 대중없는 구도 인정!

 

지금은 피규어 박스 오픈 때 항상 이거저거 촬영을 하는데, 초기에는 그렇게 하질 않았다. 그냥 뜯고 장식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많이 아쉽다. 특히 이 아이, 마키시마는 사진을 많이 찍어뒀으면 할 말이 많았을텐데 말이다.

 

그래서 요즘도 코토부키야의 샤이닝 시리즈의 피규어는 계속 눈에 들어온다.

이 아이의 친구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아이폰으로 촬영한 피규어 사진 중에 최고봉! 아무리봐도 너무 이쁘게 잘 나왔다. 나 너무 잘 찍은 듯~ 후후훗!

 

언젠가는 나의 베스트 피규어 자리에서 내려올 아이지만, 아직은 아니다!

 

정말 이 아이, 코토부키야 샤이닝 하츠 마키시마는 너무 예쁜 피규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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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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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진 - 신사 모드

 

미소녀피규어의 참맛(?)은 360도 감상이 가능하다는 것.

감칠맛나게, 정말 아슬아슬하게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은 것을 피규어로는 마음 껏(?) 볼 수 있다!

 

이것 때문에 피규어를 사진 않지만, 사면 보게 된다. 본능에 충실하다고 생각해주길...

 

 

속치마는 탈착이 가능한 파츠다. 속치마를 탈착한 상태의 뒷모습. 마키시마의 팬티가 딱! 므흣!

 

속치마(바지 아님) 착용시에도 이런 무지막지한 각도로는 다 볼 수 있다! 흔한 흰팬티랑은 조금 다른 조형의 팬티다

 

속치마 없이 이렇게 장식을 하면... 안되겠지?

 

 

이 글은 티스토리 오리지날 컨텐츠입니다.

[최초 작성일 202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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