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즈웍스 니텐고 프리미엄 페이트/아포크리파 적의 세이버 (모드레드)
(トイズワークス いてんご premium Fate/Apocrypha “赤”の陣営 “赤”のセイバー)
제조사: 토이즈웍스 (トイズワークス)
라인: 니텐고 프리미엄 (いてんご premium)
작품명: 페이트/아포크리파 (Fate/Apocrypha)
캐릭터: 적의 세이버 (모드레드) (“赤”の陣営 “赤”のセイバー)
사이즈/재질: 미니피규어(전고 6.5cm) / PVC
정식발매가: 1,650엔(세금별도, 2019 발매)
구매일시: 2021년 - 새제품
난 평소 넨드로이드에는 관심이 1도 없다.
귀엽긴 하지만 건담을 할 때도 SD 스타일은 관심이 없었기에, 미소녀 피규어계에 발을 들였어도 SD스타일의 넨드로이드나 그 유사 시리즈엔 흥미가 없었다.
그런데 국내 피규어샵에서 피규어 구매시 랜덤으로 토이즈웍스의 니텐고 프리미엄 증정 이벤트를 했고, 이때 세일도 적당히 들어간 구매하려던 피규어를 구매했다.
그렇게 처음 들어본 토이즈웍스의 니텐고 프리미엄 라인의 피규어를 손에 넣었다.
평소 관심이 없었지만, 무료니깐!
그래도 내가 아는 페이트 시리즈 피규어가 왔고, 적(붉은)의 기사 모드레드가 왔다.
세이버가 왔으면 했는데, 세이버가 오긴 했다.
미소녀 피규어계에서 이런 SD스타일은
고가의 넨드로이드 계열
저가의 큐포스켓 계열
로 거의 시장에 재편된 상태다.
큐포스켓은 디즈니와 해리포터, 마블 시리즈 등 정말 다양한 시리즈를 SD 타입으로 발매해 국내에서도 꽤 많이 유통되고 있다. 마트에서도 흔히 볼 수 있고, 대형 팬시점이나 서점에서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크기도 쁘띠 스타일의 작은 사이즈(대략 높이 8cm 수준)와 일반 사이즈(대략 높이가 14cm 수준)가 있고, 당연히 큰 게 조금 더 비싸다.
넨드로이드는... 뭐... 잘 알지 못하는 계열인데 미소녀 피규어 계의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 개척할 정도로 이제는 피규어에서 하나의 분야로 자리를 잡을 정도로 대성공한 상태다. 가격은 작은 사이즈에 비해 꽤 비싼데, 파츠 교체도 되기에 빠지면 개미지옥이라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다고...
뭐... 이 아이는 두 시리즈와는 다른 SD 시리즈다.
크기는 큐포스켓의 쁘띠 사이즈보다 더 작다.
정가가 1,650엔이라는데... 크기가 너무 작다.
갑주의 디테일이 좋디만, 더 저렴한 큐포스켓 쁘띠와 비교해 차이가 있을 지 모르겠다.
그냥 작은 피규어.
너무 작은 피규어.
실제 국내에서 어느 정도 가격에 유통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본 정가를 봤을 때는 2만원 수준이라고 예상된다.
2만원이라... 아마도 잘 안 팔렸을 듯.
너무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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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작성일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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