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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리뷰

토이즈웍스.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제네레이션 제올라 슈바이처

by 샤겔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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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즈웍스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제네레이션 제올라 슈바이처
(トイズワークス スーパーロボット大戦 オリジナルジェネレーション ゼオラ・シュバイツァー)

 

제조사: 토이즈웍스 (トイズワークス)
작품명: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제네레이션 (スーパーロボット大戦 オリジナルジェネレーション)
캐릭터: 제올라 슈바이처 (ゼオラ・シュバイツァー)

사이즈/재질: 1/8 스케일, 20.0cm / PVC
정식발매가: 4,800엔(세금미포함, 2006 발매)

 

구매일시: 2021년 - 중고제품

 

 

 

슈퍼로봇대전은 유명한 로봇들을 한 군데 모아 새로운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SRPG 게임이다. 

건담과 마징가, 겟타부터 단바인과 건버스터, 마법기사 레이아스, 반역의 를르슈, 크로스 앙쥬, 그랜라간 등 정말 많은 작품의 기체들이 등장하는 인기작이다.

 

단순히 여러 작품의 기체들만 등장시키는 것을 넘어 '오리지널'을 등장시켰는데, 2차 슈퍼로봇대전의 마장기신 사이버스타부터 시작해 지금은 OG라는 새로운 시리즈를 탄생시키고, 이야기를 끌고 나갈 정도로 오리지널 캐릭터와 기체들이 추가된 상태다. 

 

오늘 소개하는 이 아이, 제올라 슈바이처는 슈로대의 오리지널 캐릭터고,

오리지널의 인기를 크게 올린 주요 인물 중 한명이다.

*일본식으로는 '제오라'라고 읽어야 맞지만, 정식 번역을 기준으로 제올라라고 표기

 

 

내부가 훤히 보이는 구조라 굳이 박스를 오픈하지 않아도 본체 상태 확인이 가능

 

일전에 구매한 쿠스하 미즈하와 함께 오리지널 캐릭터로 슈로대 오리지널 시리즈의 대표 여성 캐릭터중 한명이다.

인기가 많아 피규어로도 꽤 많이 조형이 됐고, 그 중 유명한 작품 중 하나가 바로 이 아이다.

 

토이즈웍스 쿠스하 미즈하 제3차 알파 버전 보러가기

 

토이즈웍스.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제네레이션 쿠스하 미즈하 제3차 알파 버전

토이즈웍스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제네레이션 쿠스하 미즈하 제3차 알파 버전 (トイズワークス スーパーロボット大戦 オリジナルジェネレーション クスハ・ミズハ 第3次α ver.) 제

syagerl.tistory.com

 

단도직입적으로 위의 쿠스하 미즈하보다 이 아이, 제올라 슈바이처가 더 좋다.

두 피규어를 비교했을 때 기준이다. 

 

뭐... 이 아이가 완벽한 피규어라기보단 워낙 쿠스하 미즈하가... 별로라서...

 

 

중고지만 블라스터는 완전 신품급!

 

베이스와 본체가 합체된 상태로 블라스터 내부에 고이 모셔져 있는 아이. 이대로 꺼내면 끝.

 

흠... 비상식적인 비율의 그녀가 블라스터를 빠져나왔다.

 

따로 뭐 할 필요도 없이 그냥 바로 전시하면 된다. 

 

2006년 나온 제품으로 올드틱한, 레트로 피규어 느낌이 물씬 난다.

 

하지만 이 아이, 제올라는 압도적으로 비상식적인 몸매 때문에 레트로이고 뭐고를 떠나 그냥 조형만 바라보게 만드는 마성을 지녔다.

 

모든 부분이 야릇함을 최대한으로 뿜어내기 위해 조형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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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을 그냥 평상시 각도로 했는데... 치마가 짧아도 너무 짧다!

특히 뒷부분은 치마라고 말하기 민망한 수준의 길이.

 

슈로대 오리지널의 시대는 이런 패션이 당연한 미래라서 괜찮나보다. 팬티는 패션이니깐!

 

 

쿠스하와 비슷한 입술 조형. 쿠스하보다는 괜찮지만... 저 입 조형이 얼굴에서 유일한 옥의 티!

 

역시나 너무 어색한 입... 인중을 없애버린 새로운 형태의 조형이다. 알고 보니 그녀는 인간형 외계인?

 

흠... 아무리 봐도 저 입 조형은 왜 저렇게 한지 모르겠다. 토이즈웍스의 모든 슈로대 피규어가 이런 조형일 것 같다는...

 

일전에 들인 토이즈웍스의 쿠스하가 입추녀라고, 많이 깠다.

그런데, 이 아이, 제올라도 입이... 이상하다. 

 

쿠스하보다는 괜찮지만, 굳게 다문 입의 입이 코와 붙어있는데, 인중이 없는 형태라... 매우 이상한 조형이다. 아랫입술, 그리고 윗입술은 코다! 자세히 보면 볼수록 이상하다! 2006년 제올라의 입이 이런 상태인데, 2007년에 이어 나온 쿠스하에서 이 형태가 더 괴기해져 발전한 것을 봐서는 조형사의 실수라기 보다는 이렇게 캐릭터를 만들려고 만든 것이라 볼 수 있다.

 

피규어 전체적으로 얼굴이 작은 편이고, 정면에서 보면 팔꿈치로 얼굴 하단부를 가리는 형태고, 더군다나 얼굴만한 가슴이 두 개라 얼굴에 눈길이 가지 않으니... 이상한 입 조형이 묻히지만, 이렇게 리뷰하려고, 자세히 보면 입이 너무 이상하고, 그래서 자꾸 보게 되고, 그래서 더 이상하게 신경쓰인다. 진짜... 이 아이, 제올라도 입추녀다!

 

 

그나마 코의 존재감이 없어 보이는 정면샷은 봐줄만하다. 입이 정상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뭐... 그 이전에 눈길은 다른 곳이지만...

 

가슴만 보인다! 커도 너무 큰, 얼굴보다 크다! 그래서 복장도 가슴골 부분이 자연스럽게(?) 터진 형태.

 

겨드랑이를 시원스레 보여주는, 그런 야릇한 포즈다. 다만... 중고라서 그런지 겨드랑이에 칼집이? 혹 가슴성형의 흔적?

 

제올라는 슈로대에서 가슴이 크고, 컷인씬에서 바스트모핑이 확실한 캐릭터다.

그 때문에 인기를 많이 얻은 캐릭터고, 시리즈가 갈수록 가슴이 더 성장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과연 10년 뒤에는?

 

가슴에 영양분을 저장한다는 설이 있을 정도인 그녀인지라... 

이 피규어도 다른 건 모르겠고, 가슴만 보일 정도로, 가슴에 힘을 많이 줬다!

 

 

가슴...이 아닌 머리 조형을 엿볼 수 있다. 머리 접합선은 잘 커버했는데, 접합선 뒤에 조형 미스가 나버린... 슬픈 아이다.

 

밝은 은색의 신비로운 머리칼을 가진 제올라인데, 이 아이는 칙칙한 회색빛 머리칼을 가졌다. 밝은 은발이 표현이 쉽진 않다.

 

밝은 은발의 미소녀, 제올라.

흰색에 가깝기보다는 그래도 실버틱에 가까운 헤어컬러를 가지고 있기에 그나마 이 정도로 재현했다. 리제로의 에밀리아 같은 머리였다면... 아마 흰색으로 만들었겠지?

 

2006년작치고는 나쁘지 않은 색감과 조형으로 헤어가 나왔다.

당시 피규어들의 문제점인 머리 접합선도 완벽에 가깝게 해소했다.

 

하지만... 이 제품만의 문제인지, 아니면 중고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수리에 눈에 확 띄는 실금이 가있다. 그 부분만 아니면 정말 괜찮은 헤어 조형인데 말이다... 그래. 이건 중고제품이라 그런 것으로...

 

 

양손으로 깍지를 낀 거기에 살짝 눌린 머리카락 조형까지. 신경을 꽤 썼다!

 

어마무시한 사이즈의 가슴, 그리고 겨드랑이까지. 요염의 끝을 보여주는 포즈. 그런데... 너무 크다보니 현실감이 좀...

 

헤어 조형에 꽤 신경을 쓴 제올라. 2007년작 쿠스하는 솔직히 완전 실망이었는데. 이 정도면 근사한 수준.

 

제올라 헤어의 최애 매력 포인트인 좌측 애교머리도 그대로 조형.

머리켤도 최대한 디테일을 살려 조형.

 

물론 지금 기준으로 보면 잘 만든 프라이스급 수준이지만, 2006년에 이 정도면 꽤 잘 나온 편에 속한다.

표면이 살짝 거칠지만 펄 느낌도 살렸고, 헤어의 질감까지 신경썼다. 2000년대 중반작 중에서는 상타!

 

 

메탈릭 재질의 어깨와 손목쪽 보구는 확실히 질감을 다르게 표현했다. 유광으로 그 느낌도 잘 살린 편. 

 

꼭툭튀 느낌은 거의 없다. 슈로대 오리지널 여성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인데... 매력 포인트가 하나 사라졌다.

 

파츠별 재질감을 다른데, 문제는... 너무 현실감이 없는 SF적인 드레스 코드라... 와닿지 않는다는 점.

 

중고니깐... 겨드랑이 상처는 어쩔 수... 처음부터 있었던 건지는 모르겠다. 

 

진짜... 얼굴이 세개. 근데 크기만 커 보이고 아름다워 보이진 않는다...

 

이 아이는 상체 조형을 위해 만들어진 만큼, 상체가 메인이다.

상체 중에서도... 제올라의 특징인 '가슴'이 주.

 

꽤나 안 이쁜 SF적인 드레스코드인데, 이 드레스코드의 목적은 딱 하나다.

제올라의 가슴을 강조하는 것.

 

 

종일 가슴만 강조하는 드레스코드. 딱 그것만 신경 쓴 복장 같다. 플러스 겨드랑이...

 

목적성이 있는 드레스코드다보니 그 외에는... 쌩뚱맞은 메탈릭 재질의 어꺠와 손목 갑주, 그리고 복부 쪽과 가슴 쪽 의상이 색상이 이유 없이 다르고... 가슴골 위를 가로지르는 검은색 밴드와 목부터 이어지는 메탈 재질의 끈은 진짜 이해가 불가한 의상 코드다.

 

무엇보다... 가슴 조형이 섹시하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크다는 것 외에는 감흥을 주지 못한다는 게 문제.

가슴성형을 극한까지 한 미국의 어느 평범한 포르노스타 같은 가슴이다. 

 

뭐... 토이즈웍스 제작자의 잘못은 아니다. 슈로대 오리지날의 제올라 원작 자체가 이러니 말이다. 아... 가슴을 원작보다 더 크게 만들긴 했지만... 2D에서는 신비한 분위기에 미래적인 미녀 제올라였는데, 3D화를 하니 이상하게 보일 뿐이다.

 

 

가슴과 가슴과 닿는 옷과의 이질적인 이격이... 작은 디테일 때문에 가슴 조형이 더 별로가 됐다.

 

정면과 달리 후면은 만들다만 듯한 숏망토가 보이고, 그 외에는 큰 뭔가는 없다. 그래도 세심한 옷주름도 표현해줬다.

 

어깨와 장갑과 비교해도 치마는 유광스러움이 굉장하다. 2배 더 반짝이는 느낌. 중고로 구매한 제품이라 그런 것 같다.

 

중고로 구매한 옛날 피규어(2010년 이전 발매작)들은 하나 같이 가소제 냄새가 난다. 사람은 늙은면 노인 냄새가 나는데, 피규어는 오래된 피규어에서 나는 특유의 가소제향이 난다.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2010년 이전 아이들은 가소제 이슈가 있는데, 이번에 구매한 이 제올라의 치마 부분처럼 번들거림도 가소제 때문이다. 가소제는 표면에 나와 산화가 되거나 흔적이 남아 끈적하게 붙는데, 이번 제올라는 '끈적' 형태로 남았다. 그 상태에서 샵은 조금이라도 더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중고 제품을 깨끗하게 세척을 한 것으로 보이고, 그래서 끈적함은 대부분 없앴으나, 이처럼 번들거림이 남았다.

 

그런데 제올라의 이 치마. 

가죽치마처럼 보이는... 뭔가... 섹시한 그런 초미니스커트처럼 되어, 오히려 조형의 섹시함을 더했다!

 

 

유광 파츠와 무광 파츠의 차이가 크다. 특히 치마는~ 사진을 찍는 내 모습이 반사되어 살짝 엿보일 정도!

 

치마는 '치마'라기에는 너무 짧다!

엉덩이살이 보이고, 팬티가 보인다!

 

 

 

유광의 번들거리는 초미니스커트.

쭈욱 빠진 제올라의 각선미.

너무 짧은 치마 길이 덕에 하체의 야릇한은 최고조.

 

개인적으로 상체에 비해 굉장히 단촐하지만, 이 피규어를 더 바라보게 만드는 힘은 하체에 있다고 본다.

 

 

말도 안되는 다리 길이!

 

유광 치마와 어마무시한 SF적인 부츠가 묘하게 합이 맞는다. 아마도 어여쁜 제올라의 각선미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듯.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똥꼬치마.

 

'엉덩이살이 보여야 똥꼬치마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조형이다.

 

정말 가늘고 긴, 하지만 엉덩이와 허벅지의 볼륨감이 있고, 무릎부터 부츠 파츠까지 이어지는 늘씬함이 이 제올라 피규어의 하체에 눈이 가도록 만들어줬다. 확실히 다리는 말도 안되는 조형이고, 실존할 수 없는 비율이지만, 그래서 더 아름답게 보이고, 비이성적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악세서리는 아무것도 없는 심심한 조형이지만 가슴과 다리 두 가지로 이목을 사로잡는 아이가 되었다.

 

 

 

하체 쪽, 특히 치마 쪽은 '팬티'가 안 보이게 촬영하는 게 더 어려울 정도.

슈로대 오리지널의 시대는 팬티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대놓고 보여줘야' 하는가보다...

 

 

SF는 미래시점인데... 의상 디자인은 너무나도... 촌...스러운... 큭. 로봇 오덕이 만든 캐릭터라 그런 듯... 한계... 흑.

 

반짝반짝. 삐까삐까.

 

이거... 이거... 노팬티?

 

뒤도, 앞도 진짜 짧다. 치마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짧다. 그냥 치마 장식.

 

하체도 무릎을 기준으로 위와 아래로 나눌 수 있겠는데, 위만 좋다!

아래는 다리는 이쁘지만, 부츠가... 부츠가... 부츠가... 이게 무슨 패션인지 모르겠다. 로보트 발?

 

정말. 진심. 부츠는 당췌 무슨 생각으로 디자인을 한 건지 모르겠다.

 

 

아... 진짜 이 부츠 센스는 뭘까?

 

엄청난 스케일과 디자인의 (정신나간) 부츠!

 

부츠는 미쳤어도, 내용물인 제올라의 발과 발목, 종아리는 이쁘다.

 

베이스도 그닥. 검은색 유광인데... 아름답지 않다. 너무 SF적인 느낌을 내려 노력한 듯.

 

베이스도 슈로대다운 SF스러움을 선보이려 노력한 티가 난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안 이쁘다는 것. 더하기 쓸모도 없다!!!

 

피규어는 가냘프고, 자리를 최소로 차지할만한 사이즈인데... 빈틈을 노릴 수 있는 사이즈. 허나 베이스가 망쳐버렸다. 괜히 쓸데없이 크고 아름답지 않은 베이스다. 최악의 베이스 조건... 베이스가 커서 공간을 차지하게 만든다. 아~

 

사이즈도 무식. 높이도 무식. 디자인도 무식. 삼무식 베이스

 

이 아이는 2007년작 쿠스하 미즈하보다 확실히 조형이 좋다.

같은 입추녀지만, 그래도 각도에 따라 제올라는 '보통'으로 보일 때도 있다. 그 보통이라도 가니 괜찮다!

 

쿠스하의 복장과 동일하게 '가슴'을 강조하는 드레스코드고, 쿠스하와 마찬가지로 오버적인 SF 복장이지만, 쿠스하의 어정쩡한 자세에 비해 올바른 직립 자세라 조금은 더 괜찮아 보인다. 

 

여러모로 1년 뒤 나온 쿠스하보다는 나은 작품.

 

 

볼륨감은 '가슴'에만 집중되어 있고, 피규어 전반적인 볼륨감은 약하다. 호리호리한 아이다~

 

이 각도로 보면 뒷모습은 제올라스럽다.

 

로켓 꼭지 착시 조형으로 '혹'해서 구매한 쿠스하와 비교해 여러 모로 이 아이가 앞선다.

조형 자체의 완성도도 이 제올라가 더 좋고, 확실히 섹시미에서 앞선다.

 

다만... 2006년 토이즈웍스의 제품이니, 큰 기대는 금물

최근 나온 프라이스급 피규어보다 좋은 퀄리티를 기대하지는 '절대' 하지 말지어다!

 

그래도 가슴과 짧은 치마 덕에 신사 모드는 참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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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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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피규어의 참맛(?)은 360도 감상이 가능하다는 것!

감칠맛나게, 정말 아슬아슬하게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은 것을 피규어로는 마음 껏(?) 볼 수 있다! 

이것 때문에 피규어를 사진 않지만, 사면 보게 된다. 본능에 충실하다고 생각해주길...

 

 

 

기본적으로 대놓고 보여주는 제올라다.

그냥 보이는 아이다!

 

'팬티도 패션이고, 당연히 보여주는 것이다'가 모토인 듯한 조형.

 

 

 

굳이 위로 올려다보고 촬영하지 않아도 된다.

충분히 잘 보이는 제올라다!

 

 

 

 

사진이 너무 많은데... 그냥 막 찍혀서 그렇다.

이렇게까지 막 찍히니 난감. 

 

SF 수영복이 아닐까?

기체 탑승시에 에어콘 가동이 잘 안되는 듯.

 

 

팬티는 아주 평범한 흰팬티. 잘 보이려 흰색으로 택한 듯 싶다. 보통 이런 드레스에는 어두운 계열을 착용할텐데...

 

그냥 흰팬티. 프라이스급 팬티 수준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이렇게 보면 조형 자체는 나쁘진 않다. 호리호리하니 섹시하니~ 멀리서 감상하자!

 

이 글은 티스토리 오리지날 컨텐츠입니다.

[최초 작성일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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