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예정] 코토부키야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프린세스 셀레스티아

상품명: 프린세스 셀레스티아 (プリンセスセレスティア)

작품명: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MY LITTLE PONY 美少女)

메이커: 코토부키야 (コトブキヤ)

스케일: 1/7, 전고 23.5cm

발매가: 16,000엔+세금

발매일: 2021/11

 

 

[공식홈페이지 소개글]

 

프린세스 셀레스티어가 드디어 MY LITTLE PONY 미소녀로 라인업!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스승이기도 한 그녀는 에퀘스트리아를 통솔하는 태양의 공주!
야마시타 슌야씨가 만든 오리지널 디자인의 드레스, 불가사의한 색으로 하늘거리는 머리, 투명 소재에 펄 도장으로 햇빛 웅덩이 같은 부드러운 질감으로 표현.

 

「친구의 마법」을 배우는 MANE6들을 상냥하게 지켜보는것 같은 온화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피규어화했습니다. 하얗게 빛나는 털이 아름다운 포니 모습은 따로 장식할 수 있는 사양! 복잡한 갈기와 꼬리 끝까지 고급스러운 실루엣과 분위기를 고집해 역대 최대의 볼륨감으로 전해드립니다.

 

패키지도 '프린세스 루나'와 대비되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홀로그램으로 가공!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모든 MLP팬이 꼭 가져야 할 아이템입니다!

 

 

루나와는 완전 다른 느낌의 셀레스티아 공주님

 

찬란하게 화려하단 느낌의 셀레스티아 공주님 뒷모습

 

코토부키야의 효녀 상품인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시리즈.

 

메인 6명, MANE6는 작년(2020년) 연말에 애플잭을 마지막으로 모두 출시가 됐다.

일본과 북미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시리즈기에 이대로 단종시킬 코토부키야가 아니었다.

 

그래서 나온 게 바로 이퀘스트리아 걸스의 선셋시머였다.

 

대미는 바로 프린세스 루나와 프린세스 셀레스티아!!!

*셀레스티아 이후에는 프린세스 케이던스가 나올지도...

 

아... 한정판이란 이름으로 핑키파이와 트와일라잇 스파클를 출시했고, 플러터샤이도 발매를 예고했다. 

코토부키야 돈냄새를 지대로 맡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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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퀘스트리아 왕국을 통치하는 여왕, 셀레스티아 공주님 답다.

 

이떄까지의 마이틀포니 미소녀 시리즈는 유아용 캐릭터스럽게 중고교생으로 보이는 외형과 복장이었는데, 셀레스티아 공주님은 확실히 어른티가 팍팍 난다. 루나 공주님도 뾰루퉁한 학생 느낌이었는데, 프린세스 셀레스티아는 확실히 '성인'이다!!!

※ 레리티는 살짝 성인 느낌이 났지만, 조숙한 소년이 어른 옷을 입은 느낌이 더 강했다.

 

얼굴 조형부터 드레스 코드, 그리고 자잘한 악세서리까지 완벽한 어른이시다!

 

 

그녀의 큐티마크 태양은 프린팅이 아니라, 금허리띠의 장식으로 적용됐다! 대단!!!

 

얼굴 조형이 확실히 어른스럽다!

그러다보니 기존 마이리틀포니 미소녀들과 느낌이 꽤나 다르다. 

 

소장 중인 다른 아이들 리뷰의 얼굴과 비교해보면 티가 확 난다는~ 루나 공주와 비교해도 확실히 너무 어른스런 얼굴에 어른스런 표정 때문에 이질감이 꽤 든다.

 

 

트와일라잇 스파클 리뷰: https://syagerl.tistory.com/113

코토부키야.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트와일라잇 스파클

 

플러터샤이 리뷰: https://syagerl.tistory.com/114

코토부키야.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플러터샤이

 

레리티 리뷰: https://syagerl.tistory.com/117

코토부키야.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레리티

 

핑키파이 한정판 리뷰: https://syagerl.tistory.com/133

코토부키야.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핑키파이 한정판

 

압도적인 고혹미를 자랑하던 루나 공주와 비교해 셀레스티아 공주는 압도적인 성숙미를 자랑한다!

 

 

어깨뽕은 마치 그녀의 포니-알리콘의 날개를 닮았고, 풍성한 레인보우 헤어는 셀레스티아 그 자체다!

 

프린세스 루나가 기존 시리즈보다 2,000엔 가격이 비쌌는데, 셀레스티아 공주님은 루나보다 더 비싸다!!!

이 아이 루나보다 2,000엔 더 비싸다.

다른 시리즈보다 4,000엔 비싸다는 뜻.

 

프린세스 루나 발매 소식 정보: https://syagerl.tistory.com/120

[2021.09예정] 코토부키야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프린세스 루나

 

 

금빛의 큐티마크 악세서리 뿐만 아니라, 그녀의 연한 핑크빛 네일은 정말 굉장하다! 조형력 짱!!!

 

그녀의 드레스 하의도 셀레스티아스럽고, 구두는 무려 금색이다!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비싼 아이.

이퀘스트리아 여왕, 프린세스 셀레스티아인 만큼 가장 비싸게 책정된 듯 싶다.

 

그 값을 하려고 마음 먹은 듯.

셀레스티아 공주님은 루나 공주님과 필적 아니 그 이상의 화려함과 디테일, 그리고 퀄리티가 살아있다. 

 

무척이나 공들여 만든 그녀의 무기개빛 헤어는 압도적! 단순히 색만 입힌 게 아니라 블링+펄까지!!!

태양을 관장하는 여왕인 만큼, 금빛 왕관과 금빛 목거리 악세서리가 멋지다.

큐티마크도 확실. 태양 마크를 금허리띠와 어울리는 악세서리화했다.

차분하면서도 관능적인 네일.

치마 속에 감춰진 금색 구두의 조형도 확실~ (코토부키야 공식 블로그 참조)

분리형 프린세스 셀레스티아 포니 조형도 있다!

 

그렇게 공을 들인 루나 공주님보다도 2,000엔 더 비싼 프린세스 셀레스티아답다.

 

 

 

루나 공주님 때 첫 선을 보인 분리형 '포니' 배치가 이번에도 이어졌다.

 

그래서 다른 시리즈는 없어도, 이퀘스트리아를 다스리고, 포니 세계의 태양과 달을 관장하는 공주 자매, 루나와 셀레스티아 두 마리(그녀들은 포니니깐!)만 있어도 굉장히 멋지게 전시할 수 있다! 다른 시리즈가 없어도 된다~ 둘만도 충분히 멋지다! 물론 마이리틀포니 팬이라면 다 모으려고 노력하겠지만~

 

 

태양을 관장하는 여신이라서? 빛에 따른 조형미가 남다르다!

 

피규어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360도 관람.

 

2D의 한계를 벗어나 신사들의 로망(?) 중 하나인데, 뭐...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관련 조회 또는 위에 링크한 피규어 리뷰를 보면... 셀레스티아 공주님의 복장은 아무리, 여기저기 둘러봐도 철벽 스타일이다. 기대하지 말지어다. 뭐. 치마 속이 보여도 신사들의 로망은 없다.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버전은 팬티 대신 모두 아이스런 속치마니깐~

 

마이리틀포니는 여아를 대상으로 한 작품이고, 피규어도 그것을 반영해 제작됐다는 것을 명심하자.

궁금하면 다른 마이리틀포니 미소녀 피규어 리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짜 멋지다!!! 짱!!! 그래도 난 루나가 더 마음에 든다~ 너무 이뻐!!!

 

 

포니 조형도 너무 멋지다!!!

알리콘(뿔과 날개를 모두 가진 왕족의 상징) 두 자매가 너무 멋지다!

 

 

이렇게 떼샷을 하고 싶다만... 레인보우대시를 구할 수가 없다. 흑. 핑키파이도 일반이 아닌 한정판만 보유하고 있다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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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한 느낌이라... 조금은 나쁜 언니 면모의 루나보다 심심한 느낌이다.

 

공식사이트 정보: https://www.kotobukiya.co.jp/product/product-0000004143/

MY LITTLE PONY美少女 プリンセスセレスティア | フィギュア | KOTOBUKIYA

 

루나 공주님보다 더 비싸지만, 그래서일까? 할인이 좀 더 된 여왕님이다.

정가는 관세가 초과인데, 할인이 되어 관세가 이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단, 코토부키야 제품인 만큼 믿을만한 샵에서 구매하면 직구보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루나와 마찬가지고, 빨리 받는 직구냐, 조금 늦어도 살짝 싼 국내샵인냐 중 택일하면 된다.

루나도 이 아이도 꼭 사자!

 

 

이 글은 티스토리 오리지날 컨텐츠입니다. (단, 사진 제외)

[최초 작성일 202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