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예정] miHoYo X APEX 붕괴3 키아나 카스리나 공간의 율자 샘의 정령 버전

상품명: 키아나 카스리나 공간의 율자 샘의 정령 버전 (キアナ・カスラナ 空の律者 泉の精霊 Ver.)

작품명: 붕괴3 (崩壊3rd)

메이커: 미호요 X 에이펙스 (miHoYo X APEX)

스케일: 1/8, 전고 24.0cm

발매가: 17,160엔

발매일: 2021/01

예약 특전: 일러스트 아크릴 스탠드

 

 

붕괴3의 주인 키아나 카스리나의 피규어

붕괴3를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미호요가 에이펙스와 손잡고 제작에 돌입!

중국 피규어 제조사지만, 믿고 보는 에이펙스라 기대가 되는 아이다!

 

붕괴3는 우리나라에서도 매니아가 있는 게임인데, 일본에서 훨씬 유명한 게임이다. 중국이 밀고 있는 일본 애니풍 게임의 대표격인 게임이다. 중국산 일본 미소녀 게임이라 당연히 일러스트도 이쁘고, 작화도 일본 애니풍으로 이쁘며, 그에 피규어도 이쁘다. 소녀전선, 붕괴3 등으로 인지도를 쌓은 미호요는 이제 피규어에서도 미호요라는 브랜드는 조금씩 일본 본토에 상륙시키고 있는 중이다. 무서븐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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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나 카스라나는 고등어(일명 생선대가리=새대가리=모자른 사람)란다.

고등어지만 몸매가 매우 좋고, 이쁘며, 특히 골반라인이 예술인 히로인이다.

 

피규어화된 키아나 카스라나는 고등어스럽지 않고, 섹시하면서 지적인 느낌의 매력을 지녔다. 최근 미호요의 피규어가 그렇듯 피규어 본체만이 아닌 주변 소품들에 신경을 많이 쓴 편인데, 본체와 소품의 비율이 거의 1:1 수준으로 소품에 신경을 '많이' 썼다. 이 정도면 거의 소품 장인 수준~ 1/8 스케일이고, 앉은 자세임에도 전고가 24cm인 이유다.

 

 

고등어라는데, 외모상으로는 그런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다. 오히려 지적인 차가운 섹시 매력녀 필~

 

중국 메이커답게 완성도와 수많은 소품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편이다.

이러다 중국 메이커가 일본 피규어 시장을 조만간 선도할 듯 싶다.

가성비가 워낙 좋고, 자국(중국) IP를 활용해 매력적인 피규어 조형을 잘 뽑아내고 있다.

 

아직은 일본의 압도적인 애니메이션 배포 능력이 있어 일부 인기 게임 캐릭터로 일본 캐릭터-피규어 시장을 점유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 하지만 일본 애니의 라이선스만 획득해나간다면 굿스마나 코토부키야 같은 대중적 고퀄리티 피규어 제작사처럼 성장하는 데 생각보다 금방 도달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양산형 피규어들의 퀄리티가 좋다! 이제 중국 메이커인 미호요, 에이펙스 등은 가성비를 챙긴 믿고 사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중이다. 

 

 

골반퀸 키아나 카스라나의 하체를 정말 매력적으로 뽑았다! 다리 덕후들이 좋아할 그런 각선미~

 

일본에는 2021년 1월, 중국 본토는 2020년 12월에 출시하는 아이다.

 

이 아이의 출시까지는 아직 반년이나 남았지만, 한중일 3국의 피규어 매니아들이 눈여겨 보고 있는 피규어 중 하나다. 피규어 본체부터 소품, 거기에 가성비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아마 일본 메이커에서 이렇게 피규어가 나왔다면 25,000엔 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피규어가 최근 가격이 너무 올라버렸다!

 

 

샘플처럼 나오면 초대박! 얼굴 표정부터 새하얀 우유빛깔 피부, 그리고 하늘거리는 듯한 원피스 복장까지 조형이 진짜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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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아미에서도 절찬 예약중. 중국 메이커 제품이기에 중국 직구가 더 싸고, 출시도 더 빠르다~

 

붕괴3는 전혀 해본 적이 없는 '소문'과 '광고'만 들은 게임이다.

하지만 게임과는 상관 없이 이 아이는 갖고 싶다!

붕괴3 팬이었다면, 이미 예약했을지도~

 

타오바오 APEX 공식몰 정보: https://shop187642151.taobao.com/?spm=2013.1.0.0.3ec22f6fERWeHf

首页-APEX官方企业店-淘宝网

 

아미아미 정보: https://www.amiami.com/eng/detail/?gcode=FIGURE-060671

AmiAmi [Character & Hobby Shop]

 

 

특전. 일러스트 아크릴 스탠드

 

중국 메이커라 당연히 중국에서의 직구가 싸고, 발매일도 빨라 일본보다 싸고 빨리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중국은 타오바오에서 구매시 '중국어' 이슈가 크다. 일본어 번역기에 비해 중국어 번역기는 성능도 나쁘고, 무엇보다 타오바오의 제품들은 이미지로 구현된 소개가 많아 번역 자체가 돌지 않은 게 더 많다. 중국 직구는 여러 모로 쉽지 않지만, 도전해볼 가치는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