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프리미엄피규어 리제로 람 차이나 드레스 버전
(セガ プレミアムフィギュア 'ラム Dragon-Dress Ver.')
제조사: 세가 (セガ)
작품명: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Re: ゼロから始める異世界生活)
캐릭터: 람 차이나 드레스 버전 ('ラム Dragon-Dress Ver.')
사이즈/재질: 1/8 스케일, 21cm / PVC
정식발매가: -(2019 발매)
구매일시: 2020년 - 새제품
세가에서 리제로의 렘, 람, 에밀리아, 그리고 베아트리스의 차이나 드레스 버전 피규어를 발매했다. 보통 렘과 람만 나오는 데, 차이나 드레스 버전은 무려 4종, 베아트리스까지 나온 버전이 현재까지는 차이나 드레스 버전이 유일하다. 뭐... 그래도 베아트리스 피규어의 인기는 역시나 좀 떨어지는 편이다.
나도 렘, 람, 에밀리아만 구매했다. -_-;;;
난 베아트리스 같은 로리형 스타일엔 관심이 그닥.
그래도... 세트라서... 나중에 결국 구매!
경품 피규어는 '저렴'이 장점이고, 또 다른 장점은 애니메이션에서 나오지 않는, 다양한 조형으로 제작이 된다는 것이다. 이번 리제로 차이나 드레스 버전 역시 작품 중에는 나온 적이 없는 세가만의 상상력에 기반한다.
섹시한, 차이나 드레스 느낌을 좋아한다면? 필구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다보면, '여성의 가슴 크기' 이야기가 많다. 현재의 우리나라라면 성희롱으로 '충분히' 보일만한 대사들이 정말 많이 등장한다. 작품 중 여성들도 '가슴 크기'에 민감하고, 유머 코드로 많이 활용하는데, 이렇게 보면 일본의 성에 대한 인식을 좀 엿볼 수 있다.
렘과 람도 쌍둥이 자매인데, 일본 애니 답게 가슴에 대한 차별을 두고 있다.
다만, 일반적인 일본 애니완 달리 가슴 크기를 기반으로 한 대사와 상황은 없다.
리제로의 특징이라면 특징. 워낙 타 일본 애니는 가슴 크기 언급이 많다보니, 정상이 비정상처럼 보인다.
매회 작품 속에서, 피규어를 제작할 때, 그냥 차별만 둘 뿐...
캐릭터의 특징으로 말이다.
람하면 핑크. 드레스도 핑크고, 부채도 핑크다!
구두는 핑크를 강조하는 빨간색이고, 염주도 빨강이다.
핑크와 레드의 조합! 람~
리제로하면 렘이 떠오르는데, 요즘은 람과 에밀리아 피규어 발매도 부쩍 늘었다. 베아트리스도 하나씩 등장하고 있는데, 리제로 2기가 절찬 방영 중인데, 꾸준히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 같다.
리제로 피규어 폭발시대!
2기 이후 더 더양한 캐릭터가 피규어로 등장할 듯 싶다.
람은 어찌보면 '미쿠' 같은 피규어다.
마른 몸매의 슬림 스타일~
차이나 드레스는 몸매를 부각시키는 아이템이라, 람은 렘이나 에밀리아에 비해 차이나 드레스 특유의 섹시함이 약해보인다. 렘과 함께 두면 렘이 더 부각되는 효과(?)가 다른 피규어에 비해 더 크다. 그래도 가슴을 펴고 꼿꼿한 자세의, 람 차이나 드레스 버전은 웃고 있는 얼굴 조형도 좋고, 부채를 들고 있는 포즈가 멋지니, 람을 좋아한다면, 프라이스급 피규어를 모은다면 강추다!
람 차이나 버전은 '차이나 드레스' 매니아라면 강추!
단, 팬티 마니아에겐 비추!
렘 차이나 버전과 동일하다! 섹시한 데 정작 속은 정말 보기가 힘들다. 베이스에 고정한 상태면 당연히 더 힘들다. 언제나처럼 프라이스급 흰팬티인데, 도저히 휴대폰으로는 쉽지 않다. 어두워서 잘 나오질 않아서 포기! 피규어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인 360도 돌려보기의 목적 달성이 쉽지 않은 아이니 참고~
이 글은 티스토리 오리지날 컨텐츠입니다.
[최초 작성일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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