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하우스 엑셀런트모델CORE 퀸즈블레이드 강철공주 유미르 2P 컬러 버전
(メガハウス エクセレントモデルCORE クイーンズブレイド 鋼鉄姫ユーミル 2Pカラー Ver.)
제조사: 메가하우스 (メガハウス)
시리즈: 엑설런트모델CORE (エクセレントモデルCORE)
작품명: 퀸즈블레이드 (クイーンズブレイド R-2)
캐릭터: 강철공주 유미르 2P 컬러 버전 (鋼鉄姫ユーミル 2Pカラー Ver.)
사이즈/재질: 1/8스케일, 16.0cm / PVC
정식발매가: 5,000엔(세금미포함, 2008 발매)
구매일시: 2021년 - 중고제품
공식사이트 정보: https://www.megahobby.jp/products/item/68/
エクセレントモデルCORE クイーンズブレイドR-2 鋼鉄姫ユーミル2Pカラー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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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egahobby.jp
일전에 리뷰한 에리나, 레이나 자매에 이어 퀸즈블레이드 세 번째 피규어 '유미르'다.
구매한 이유는 역시나 같은 이유다. 싸서~
딱 봐도 로리 캐릭터인 유미르.
프로필 기준으로도 역시나 로리.
120cm
61-52-66
'드워프' 종족이라는 설정으로 리니지2의 여성 드워프를 생각하면 되겠다.
겉모습은 로리지만 나이가 많은 드워프 설정이란다.
뭐... 그냥 억지.
퀸즈블레이드 캐릭터이고, 메가하우스의 엑설런트모델코어 작품.
이 아이, 아니 할머니도 캐스트오프가 가능하다!
아... 뭐... 캐스트오프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아름답지 않다...
가격이 무척이나 좋았는데, 이게... 배송비가 장난 아니었다!
이 아이 외에 다른 중고도 몇 개 함께 총 6개의 피규어를 한꺼번에 샀었는데, 배송비가 8천엔이 나왔다!!! 워~
이후 아미아미에서는 배송비를 감안해 주문을 하고 있다.
피규어보다 배송비에 더 투자한... 가슴 아픈 아이... 가슴이 없는 아이, 유미르.
그래도 피규어 자체는 로리 스타일의 귀염귀염, 그리고 조형과 디테일이 퀸즈블레이드 에리나와 레이나보다는 더 윗급이다. 아무래도 두 자매는 예사롭지 않은 복장 떄문에 뭔가 '거지' 같은데, 유미르는 무기를 빼면 평범한 로리로리 드레스라 위화감이 없어 '완성도'도 높은 것처럼 느껴진다.
유미르 본체가 50%라면 무기가 40%, 베이스가 10% 비중.
키가 작은 유미르라 그녀의 무기인 도끼가 그녀만큼 커다랗다.
그래도 신기하게도.
그녀는 제대로 그녀의 무기를 들고 서있을 수 있다~ 잘~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무척이나 좋은 아이!
작지만 당차다. 드워프니깐!
그래서 무게감과 부피가 있는 무기도 땅에 닿지 않게 잘 들고, 무리없이 서 있다. 당당하게~
작지만 로리콘을 자극하기 위한 캐릭터인만큼 비율은 당연히 좋다!
엘레강스한 유미르의 헤어 스타일.
드레스코드와 매우 잘 어울린다. 딱~ 럭셔리 스타일.
미소녀 피규어의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정수리 분할선도 기가막히게 가려 완성도를 높였다.
로리콘 오해(?) 스타일의 드워프라는 점 빼고는 다 마음에 든다!
나이로는 할머니 수준이라지만 퀀즈블레이드 세계관에서의 드워프 여성은 로리콘 그 자체다.
어느 서계관에서는 여성 드워프도 수염이 난다고 하던데... 뭐... 판타지는 만든 사람 마음이니깐. 퀸즈블레이드는 로리콘 드워프를 추구한다. 리니지 2의 드워프와 같은 종족 세계관이다.
그래서 결론은?
유미르는 로리로리 할머니 드워프다! 뭐냐!!!
리니지 2 여드워프보다 퀸즈블레이드가 더 전에 나왔으니, 아무래도 오리지날은 퀸즈블레이드인 것 같은데... 설정이 진짜 비슷하다. 남자 드워프는 할아버지, 아저씨 느낌인데 여자 드워프는 죄다 로리다.
드워프 남여가 서로 사랑이 성립할 수 있을까?
'휴먼'인 내 기준에서는 정말 궁금하다!
유미르의 헤어파츠부터 상체까지는 최대한 로리함을 내세우고, 그녀 특유의 엘레강스한 헤어스타일과 드레스스타일을 잘 살리는 데 중심을 뒀다.
중세 유럽풍 스타일의 헤어롤
중세 유럽풍 스타일의 어깨뽕
중세 유럽풍 코르셋 스타일의 드레스 상의
거기에 등 부분은 리본으로 마무리!
로리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 아이를 보고 있으면 퀸즈블레이드의 심오한 드레스 코드를 읽을 수 있다. 레이나와 에리나의 거지 같은 드레스코드부터 유미르의 정석적 '로리 스타일', 그리고 닌자와 무녀 복장까지... 퀸즈블레이드의 다양한 복장을 보면 정말 '메인'은 없고,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복장에서 오는 다양한 노출이 '메인 코드'!
유미르가 속한 드워프 세계에서는 1:1 전투 시 자신의 무기가 망가질 경우 망가뜨린 상대방의 말을 무조건 들어야하는 규칙이 있단다. 퀸즈블레이드스런 규칙!!! 어떤 명령을 할지는 알아서 상상을~
그래서 그녀는 오른 손에 거대한 도끼를 쥐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무식한 스타일의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드워프의 하체 부분.
짧다.
그래서 비율로 커버!
프릴 스타일의 풍성한 치마로 로리스러움이 한껏 강조됐고,
의문의 리본 장식끈(?) 때문에 로리함이 또 플러스!
다만 너무 오바스런 부츠 때문에... 마이너스! 엄청 마이너스!!!
퀸즈블레이드 오리지날 드레스코드니 어쩔 수 없다지만...
유미르 최악의 파츠는 바로 '부츠'다.
조금은 평범하게 했다면 하는데... 역시나 퀸즈블레이드스럽다. 역시나!!!
평범을 거부하는 패션 파괴자!
코뿔소 모양의 부츠는 대체 무슨 생각이냐!!!
뭐... 검 대용으로 사용할 부츠 파츠로 보인다만, 드워프의 짧은 다리에 진짜 안 어울린다!
로리지만 유미르는 확실히 성인, 그것도 나이가 많은 할머니 드워프다!
설정상!
드워프니깐 캐스트오프에 관대해지자~
드워프다!
유미르도 에리나처럼 상하의 모두 캐스트오프가 가능하다.
하지만 에리나와 마찬가지로 캐스트오프 버전 유미르는 아름답지 않다.
메가하우스의 퀸즈블레이드 시리즈에서는 캐스트오프는 그냥 경험이지, 장갑(?)을 입혀두는 게 더 보기 좋다.
보는 눈이 없다면 '가슴' 파츠만 캐스트오프를 하는 게 그나마 좋을 듯 싶다. 위화감이 덜하다.
다만 너무 신사스러울 뿐. 훗.
난 신사력이 조금이라서 멀쩡(?)하게 장식중이다~
이 글은 티스토리-와레와레 오리지날 컨텐츠입니다.
[최초 작성일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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