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토 Coreful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사쿠라지마 마이 겨울 산타 바니 버전
(タイトー Coreful 青春ブタ野郎はバニーガール先輩の夢を見ない 桜島麻衣 Winter サンタバニー Ver.)
제조사: 타이토 (タイトー)
시리즈: Coreful
작품명: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青春ブタ野郎はバニーガール先輩の夢を見ない)
캐릭터: 사쿠라지마 마이 겨울 산타 바니 버전 (桜島麻衣 サンタバニー Ver.)
사이즈/재질: 프라이스급(전고 -cm) / PVC
정식발매가: -(2021년 발매)
구매일시: 2021년 - 새제품
4번째 마이다!
Coreful 5등분의 신부의 피규어가 5개인데, 마이도 5개 될 듯.
Coreful은 작품의 메인(Core) 캐릭터를 컬러풀하게 표현한다는 의미의 타이토 피규어 라인인데, 사쿠라지마 마이를 타이토가 제대로 우려먹고 있다. Coreful에 미쿠가 없다보니 마이가 미쿠 대신인가?
봄에는 사쿠라 마이
여름에는 바니 수영복 마이
가을에는 할로윈 마이
겨울에는 산타 마이
앞으로 3가지는 더 나오지 않을까?
작품에서 마이는 이런 의상을 입은 적이 없다.
히자만 사쿠라지마 마이의 성격상 사쿠타를 위해 충분히 이런 복장을 할 것 같긴 하다.
산타 복장에 바니 머리띠, 검은 스타킹의 마이.
반칙.
빨갛고 하얗고 두꺼우면 미소녀의 산타복이다!
매우 바람직(?)
이 아이가 내가 작성하는 타이토 Coreful의 4번째 사쿠라지마 마이.
신기하게도, 교복 바니 버전 마이를 제외하고 모두 살짝 뛰어오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난 너의 선물 같은 존재야~'
라고 말하여 나(는 아니고 사쿠타겠지)에게 튀어오르듯 다가오는 모습이랄까?
그 덕에 모두 조금의 역동성을 지니고 있고, 한 발만 바닥에 붙어있고, 짧은 치마가 펄럭이며 속이 보일 듯 하고, 마이의 아름다운 흑발의 롱헤어가 활짝 펼쳐져있다. 비슷비슷한 느낌의 조형이라고 생각이 드는 이유다.
Coreful이 메인(Core) 조형은 같고, 옷만 Colorful하게 다르게 입혔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될 듯.
비슷한 조형의 Coreful인데 매 작품이 나올 때마다 얼굴 조형이 조금씩 다르다.
조형의 상황에 따라 표정도 다르니 당연한 건데, 이번 사쿠라지마 마이는 교복 바니 마이쪽에 조금 가까워 아쉽다.
역시나 '턱선'이 조금 뾰족-각-강함 덕분에 교복 바니처럼 얼굴이 좀 길어보이고, 공격적(?)이다.
그냥 놓고 보면 타 프라이스급 피규어보 대비 평균 이상의 좋은 얼굴.
바니걸과 니트 원피스 버전의 마이와 비교해보면 아쉽다는 의미.
턱 조형 외 얼굴 조형은 훌륭하다!
프라이스급 피규어에서 '귀' 조형까지는 높은 수준을 바라지 말자. 어려운 곳이다.
중요한 부위는 '눈' '코' '입' 세 가지고,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눈'은 타이토에서 가장 자신있어 한다. 당연히 이번 산타 마이의 눈도 아름답게 위치를 잘 잡았고, 보기 너무 좋다!
빨간색 바니 머리띠가 강조되는 이번 사쿠라지마 마이의 헤어 파츠는 역시나 마이스럽게 조형이 됐다.
경품 피규어는 뽑기를 잘해야 하는데, 가장 차이가 심한 곳 중 하나가 머리카락이다.
이번 산타 마이는 아쉽지만 '불복'!
불복의 헤어는 마감이 거칠고 까진 곳도 많고, 악세서리와의 접점부도 도색 번짐 등이 많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데, 이번 산타 마이가 딱 그렇다. 정면의 얼굴 쪽 머리는 괜찮은데, 거기만 괜찮다... Coreful 특유의 투명파츠가 너무 불순물이 가득해 오히려 안 넣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길 정도. 머리를 오랫동안 감지 않은 마이 누님...
산터 복장의 마이니깐 당연히 상체 조형이 멋지다(?)
애니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여성의 산타복은 산타 할아버지나 남성의 산타복과는 다른 의미를 해석이 된다.
아이들을 위한 복장이 아니라 남성들을 위한 '성'적 판타지를 채우기 위한 복장이다보니...
사쿠라지마 마이가 착용한 산타 복장도 기본에 충실했다.
선물을 나눠주러 겨울에 돌아다니기에는 완전 안 어울리는 그런 복장!
여성 산타 코스프레 복장은 일단 '가슴'이 강조되는데, 마이 누님도 마찬가지.
클래머한 마이의 가슴이 훤히 드러난 산타 복장이다.
끈 나시 스타일이 아니라서 오프숄더 밴딩만으로 고정이 되야 하는데, 실제로는 이런 복장이면 100% '훌렁'!
마이고, 산타니깐 기본에 충실하니 좋다!
악세서리도 성적 판타지에 충실.
뜬금표 가죽 개목걸이는 대체...
가죽 허리띠와 매칭시키려는 목적이라기 보다는 그저 남성들을 위해~
여튼 우리의 산타 바니걸 사쿠라지마 마이 누님은 오덕을 위해 열일하고 있다.
이번 산타 마이 누님 뽑기는 불복.
따라서 헤어 파츠 뿐만 아니라 바디 파츠도 불복스런 마감이다. 불복 경품 피규어의 특징인 피부 번들거림이 역시나 심하다. 특히나 멋져야 할 가슴 쪽에 번들거림이 꽤나 심하다는... 흑.
이런 마감이다보니 도색 까짐도 당연! 왼쪽 가슴의 까짐은 많이 슬프다...
타이토가 가장 자신 있는 폭신한 재질감으로 산타복을 제대로 살렸다.
니트 소재와 양모 소재에 슈퍼울트라초 '자신감'이 있는 타이토인 만큼 산타 복장하면 떠오르는 두꺼운 양모 재질을 제대로 표현했다. 헐벗은 산타 마이지만 덮고 있는 부위는 굉장히 따뜻할 것 같다! 재질감도 잘 줬고, 그에 맞춰 두께도 두껍게 조형을 해줬다. 어떻게 봐도 양모 100%!
가죽 느낌의 허리띠와 메탈릭 느낌의 버클 덕에 산타 복장의 양모 재질감이 돋보인다.
아쉬운 피부 파츠의 마감이지만, 타이토 Coreful의 자랑인 양모 느낌의 산타 복장은 전혀 마감의 이슈가 없었다.
드러나는 피부 파츠가 많지 않았고, '메인'이 산타이기에 '불복'을 뽑았지만 전시하기에 나쁘지 않은 이유다.
물론 50cm 이상 떨어져서 감상하고 있다!
가까이서는 다른 마이를... 니트 원피스 버전을 보고 있다는~
하체는 역시나 검은 스타킹이 메인.
산타 바니니깐 당연히 구두는 빨간색, 그깃도 어른의 킬힐 스타일이다.
원피스 스타일의 산타 복장의 치마 부분은 매우 짧은 편은 아니지만, 펄럭이는 역동성 때문에 속이 꽤 잘 보인다.
그래도 검은 스타킹을 착용한 상태니 대놓고 보지 않는 이상 티가 막 나지는 않는다.
살짝 뛰어오르는 듯한 포즈라 다리가 곧게 뻗어있진 않다.
그래도 그녀의 각선미는 제대로 엿볼 수 있다.
마이는 릿카나 라이자 같은 벅지 미녀는 아니지만, 탄탄하면서 쭉 뻗은 원조 하체 미녀다.
거기에 산타 복장에 검은 스타킹이니 산타 복장에 밴드 스타킹+가터펠트 다음 가는 섹시함을 보여준다!
마이는 언제나 검은 스타킹이지만, 항상 같은 스타킹은 아닌 듯 싶다.
산타 복장이 어울리는 겨울에는 좀 더 두꺼운 스타킹을 착용한다는 것에 착안을 한 것일까? 다른 마이 피규어의 검은 스타킹보다 좀 더 진하게 나왔다. 노리진 않았을 듯 싶지만, 다른 마이들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색이 더 진하다.
뽑기운 때문에 스타킹도 불복 상태.
표면이 거칠다보니 완성도가 아쉽다.
이래서 경품 피규어는 잘 뽑아야하는데, 박스 내부가 보이질 않으니... 방법이 없다.
Coreful 라인은 1/9 스케일 수준이다.
전고 18~20cm 수준.
이 아이는 점프를 뛰는 듯한 포즈에 바니 머리띠 때문에 23cm 정도다.
경품 피규어는 정확한 스케일로 축약하는 게 아니라, 정해진 사이즈에 맞춰 캐릭터를 축소한다.
그래서 프리미엄 피규어를 보통 '스케일 피규어'로 칭하고, 경품 피규어를 '프라이스급'으로 'NON스케일' 사이즈로 말한다. 그러다보니 Coreful 라인 피규어를 모으면 미소녀들의 설정상 키와는 상관없이 모두 비슷비슷한 크기라서 한 곳에 모아두고 보기에는 나쁘지 않다. AMP 라인도 마찬가지이고, 후류의 Bicute 라인도 마찬가지다.
스케일 피규어 하나 살 돈으로 마이떼를 모을 수 있단다!
그것도 사이즈가 다 비슷비슷해서 딱 보기 좋은 마이들을!
타이토 Coreful 사쿠라지마 마이 바니 버전
https://syagerl.tistory.com/234
타이토 Coreful 사쿠라지마 마이 교복 바니 버전
https://syagerl.tistory.com/236
타이토 Coreful 사쿠라지마 마이 니트 원피스 버전
https://syagerl.tistory.com/237
이 산타 마이까지 4명의 마이가 모였다!
이번 2022 겨울 시즌에는 과연?
Coreful에서 데어라의 광삼이나 5등분의 신부 전원의 산타 시리즈, 또는 카구야와 치카의 산타 컨셉을 내줬으면 싶다.
그러면 먼저 출시된 이 아이가 외롭지 않고, 다른 산타걸들과 함께 멋지게 전시장 한 곳을 채울 수 있을 듯!
데어라의 광삼이가 가터펠트로 나와도 땡큐고!
카구야와 치카가 트윈 산타로 나와도 좋고!
5등분은... 5명이라... 나오면 좋지만 부담이 좀 있으니... 내년에 나왔으면...
여튼 올해도 Coreful이 산타 컨셉으로 하나 내줬으면 좋겠다!
다시 마이로 나와도 상관 없고~ 그럼 마이가 또 늘겠지!
이 글은 티스토리-와레와레 오리지날 컨텐츠입니다.
[최초 작성일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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