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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리뷰

반프레스토. 크리스탈룩스 No 2. 백설공주

by 샤겔 202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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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프레스토 크리스탈룩스 No 2. 백설공주

(バンプレスト Disney Characters Crystalux No 2. 白雪姫)

제조사: 반프레스토 (バンプレスト)

작품명: 디즈니 캐릭터 크리스탈룩스 No 2. (Disney Characters Crystalux No 2.)

캐릭터: 백설공주 (白雪姫)

사이즈/재질: - 스케일(1/8 미만), 16cm / PVC
정식발매가: 국내 정식 26,900원(세금포함, 2018 발매)

 

구매일시: 2019년 - 새제품

 

 

토이저러스에서 할인마 때문에 충동구매한 크리스탈룩스 백설공주. 지금 생각하면 득템!

 

이쁜 딸, 떼떼의 워너비 콩순이의 '송이' 인형을 사러 토이저러스에 갔다. (당시, 현재는 콩순이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당연히 송이 인형만 사고 나오지 않았다. 떼떼가 좋아하는 공룡도 보고(지금은 공룡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레고 코너와 게임(PS4) 등을 천천히 둘러봤다.

토이저러스는 '키덜트'를 위한 피규어 구성이 좋지 않아 피규어는 기대 자체를 안하고 방문한다. 소수의 원피스 피규어와 디즈니 큐포켓 외에는 없으니... 그런데 '송이'를 사려고 방문한 날 디즈니 코너에 장식된 큐포켓 중 일부가 할인가로 판매되고 있었다.

큐포켓 말고도 가분수가 아닌 디즈니 피규어도 팔고 있었는데, 바로 크리스탈룩스였다. 

그래서 겟한 것이 바로 크리스탈룩스 백설공주! Crystalux Snow White!
할인마에 빠져 구매했는데, 어느새 5종의 크리스탈룩스가 다 모였다.

 

 

이제는 정겨운 반프레스토 골판지

 

여기도 백설공주 목이 땡강~

 

비율이 나쁘지 않다. 실제 사이즈에서 얼굴 크기만 살짝 키운 느낌

 

크리스탈룩스는 모든 시리즈의 색감이 굉장히 화사하고 밝다. 그래서 일반 물품(구두, 액자, 쟁반, 그릇, 찻잔 등)과 함께 장식하고 사진을 찍으면 합성 느낌이 들 정도다.

 

백설공주도 원색의 노랑과 파랑, 그리고 빨강이 강조되어 만화 느낌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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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눈이 특징! 얼굴 조형이 저 눈 때문에 특출나다!

 

하늘거리는 치마의 표현과 백설공주의 시그니처 망토와 어깨뽕이 잘 표현된 아이

 

검은 머리에 빨간 머리띠,
어깨뽕과 노란 치마,
그리고 빨간망토
​디즈니 애니메이션, 백설공주가 화면 밖으로 나왔다!

 

 

반 고흐의 그림을 배경으로~ 그녀의 마놀로블라닉 구두와 함께 장식장에서 찰칵!

 

크리스탈룩스는 디즈니 프린세스를 좋아하는 키덜트라면 챙겨둘 가치가 있다.

백설공주는 아직 가격도 괜찮고, 크기(전고 16cm)도 아담하니 장식용으로 딱이다.

 

이 글은 티스토리 오리지날 컨텐츠입니다.

[최초 작성일 20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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