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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리뷰

맥스팩토리. 풀애니 라피엘

by 샤겔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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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팩토리 풀애니 라피엘

(マックスファクトリー フルアニ ラフィエル)

제조사: 맥스팩토리 (マックスファクトリー)

작품명: 풀애니 (フルアニ)

캐릭터: 라피엘 (ラフィエル (らふぃえる))

사이즈/재질: 1/8 스케일, 23.0cm / PVC
정식발매가: 8,171엔(세금미포함, 2008 발매)

 

구매일시: 2021년 - 중고제품

 

공식사이트 정보: https://www.goodsmile.info/ja/product/12/

 

ラフィエル

誘いのまなざし、女王降臨。 人気イラストレーター「みつみ美里」氏がキャラクター設定・デザインを手がけたPCゲーム『フルアニ』より、世界を治める女王「ラフィエル」がPOLOシステムを

www.goodsmile.info

 

 

미소녀 피규어의 전통적인 명가, 맥스팩토리.

굿스마 계열 중 가장 '고가'라인을 담당하는 메이커다. 
※ 프링의 1/4 스케일 라인은 예외, 맥스팩토리에서 1/4 스케일을 만들면 프링의 1.5배 이상 가격이 붙을 것이다.

 

최근 발매된 아이들은 꽤나 고가이고, 프리미엄이 붙은 아이들도 많아서 2010년 이전에 만들어진 아이들이 아니면 꽤나 '돈'이 많이 드는 메이커다. 

 

중고로 2008년작 풀애니 라피엘이라는 피규어를 맞이했다.

 

 

 

[공식홈페이지 소개글]

 

유혹의 눈빛, 여왕 강림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미쓰미 미사토」씨가 캐릭터 설정·디자인을 한 PC게임 「풀애니」에서, 세계를 다스리는 여왕 「라피엘」이 POLO 시스템을 탑재해 등장합니다.
요염하고 어른의 매력이 넘치는 라피엘을 디자인 취향 그대로 입체화.

탈의 기믹으로 더욱 섹시한 여왕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POLO 시스템이란?

새로운 재질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파츠의 의복(옷)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시스템. 캐스트오프 가능 시스템이란 뜻. 맥스팩토리에서 2000년 후반대에 밀던 시스템이었는데, 현재는 해당 용어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

 

 

중고제품이다보니... 박스 상태는 좋지 않다. 새제품이더라도 2008년 작이라 상태가 좋은 아이는 드물 듯.

 

풀애니는 에로게임계(일명 에로게)의 (구)명가인 Leaf에서 2006년 발매한 게임이란다.

전~혀 모르는 게임인데, 피규어 때문에 찾아봤다.

망작 에로 마작 게임이라고.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를 참고[보러가기]

 

2006년 게임인데, 아직 풀애니 홈페이지도 살아있다. 와~ 

물론 19금 게임이니 성인인지를 물어본다. 뭐... 일본 사이트의 성인 인증은 '성인입니까? 예/아니오'를 묻고, '예'를 누르면 그냥 통과지만 말이다.

 

풀애니-게임 홈페이지: https://leaf.aquaplus.jp/product/fullani/

 

Leaf(リーフ)

Leaf公式サイトへようこそ あなたは18才以上ですか? 当サイトには一部、18歳未満の方には不適切なコンテンツが含まれます。 18歳未満の方は、弊社の全年齢対象ブランド「AQUAPLUS」のサイト

leaf.aquaplus.jp

 

 

중고지만 험한 세월이 느껴지는 박스완 달리 내부 피규어는 상태가 좋아보인다.

 

풀애니는 게임성은 그닥이라지만, 중간 컷씬이나 캐릭터 디자인은 꽤 좋다고.

그래서 이 아이도 출시를 한 것 같다. 

 

물론... 원작이 워낙 망해서 피규어도 인기는 그닥인 듯 싶다. 아... 찾아보니 맥스팩토리에서 발매한 이 아이 라피엘 말고, 코토부키야를 통해서도 '프린세스'란 캐릭터도 출시를 했단다. 코토부키야 제품이니 '캐스트오프'는 당연히 안되고... 에로게의 캐릭터인데 말이지. 

 

참고로, 이 아이 라피엘도 프린세스도 모두 당시 발매가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얼마나 게임이 망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그래도 캐릭터 '라피엘' 자체는 '꽤!' 이쁘다.

 

 

역시나 박스는 상태가... 후면을 보면 캐스트오프가 가능하단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역시 맥스팩토리! 얼굴 조형과 전체적인 느낌이 2008년 피규어로 느껴지지 않는다.

 

완성형 피규어지만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캐스트오프 등의 절차가 있다보니, 이런 설명서는 매우 요긴(?)하다.

 

본체와 부채, 그리고 베이스. 작은 리본 악세서리는 하의 탈의시 착용하는 용도.

 

캐스트오프가 가능한 피규어는 이염 방지를 위해 비닐로 파츠가 살색 파츠에 직접 닿지 않도록 포장되어 있다.

 

캐스트오프를 할 마음이 없는데... 훗... 

피규어를 전시하려면 어쩔 수 없이 한번은 캐스트오프를 할 수 밖에 없다.

 

보호용 비닐을 떼기 위해서는 캐스트오프가 필수. 그래서 설명서대로 먼저 벗기기를 실행할 수 밖에 없었다. 다시 말하지만 난 그냥 전시만 하려고 했을 뿐 캐스트오프는 하기 싫었다(!!!!!!!! 진짜?).

 

그렇게 머리부터 분리하고 작업을 시작했다!

 

 

우선 헤드 파츠를 뺐다. 머리부터 빼니 캐스트오프를 해도 야릇함이 덜하다.

 

머리 제거 후 어깨 장식, 그리고 연재질의 상의를 벗겨야 비로서 상의 비닐을 모두 제거할 수 있다!

 

상의 비닐을 제거하기 위한 캐스트오프 작업! 진짜!

 

 

상체와 하체는 이렇게 분리가 된다. 캐스트오프와 별개로 이렇게 분리가 되다보니... 성인 피규어보단 그냥 장난감 느낌~

 

하체 파츠 상단의 속옷 표현 부분은 가져져 전시시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조형을 제대로 해뒀다!!!

 

언제나처럼 캐스트오프가 가능한 피규어는 전시하기 힘들다.

분해해서 비닐들을 벗겨야하는데...

 

사람들이 있으면 작업을 할 수가 없다... 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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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다 벗기고 다시 조립하면 전시 가능! 이염이 생겨도 괜찮다. 전시용이니깐~

 

풀애니는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2와 투하트2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서 매우 유명한 미츠미 미사토가 일러스트를 맡은 작품이다. 그래서 캐릭터 자체는 이쁘다!

 

이 아이 라피엘은 특히나 아름답다!

투하트 같이 오바스런 눈크기가 아닌, 적당한 크기의 예쁘게 처진 눈.

거대하지 않고, 적당한~ 그래서 무척이나 아름다운 비율의 몸매.

 

게임 자체가 망작이라지만, 맥스팩토리의 피규어, 라피엘 만큼은 굉장히 잘 만든 아이다!

나온지 10년이 훨씬 지났어도 멋진 작품!

 

 

 

모르는 작품(게임)의 모르는 캐릭터지만, 그냥 이뻐서 산 아이.

프리미엄은 커녕 마이너스가 된 상태였다.

 

가격도 착하고, 이쁘고, (더군다나 캐스트오프도 되고!)

안 살 이유가 없었다! 하하하~

 

 

발매한 지 13년이 지난 제품인데, 얼굴 조형은 최근 나온 아이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

 

언니다운 처진 눈+입술 표현. 입술 아래 점도 매력적!

 

헤어 조형이 올드틱하지만, 그 외 얼굴 파츠는 진짜 마음에 든다!

 

얼굴 조형은 2000년대에 발매된 클래식한 피규어 느낌이 아니다!

최근 나온 이쁜 미소녀 페이스~

 

살짝 처진 눈매의 아이라인, 그리고 우수에 찬 눈동자 표현이 훌륭하다. 2D미소녀다운 부담없는 높이의 콧대, 그리고 장난기가 엿보이는 고양이입 스타일에 섹시한 입술 아랫점까지 하나하나의 표현이 좋고, 전체적으로도 밸런스가 잘 맞아 아름다운 미소녀 얼굴 조형의 전형이다. 엘프귀 스타일도 마찬가지!

 

1/8 스케일 치고 얼굴 크기가 작은 편인데, 같은 사이즈의 1/8 스케일 피규어 중에서도 얼굴이 작은 축에 속한다. 논스케일의 프라이스급과 비교하면 무척이나 작고~ 아... 토니씨의 샤이닝 시리즈의 1/8 스케일과 비슷한 사이즈다. 비율 깡패!

 

 

위에서 내려서 찍어도 얼굴 사이즈가 팔등신보다 작게 느껴질 정도.

 

전체적으로 하늘하늘한 그라데이션과 펄 느낌이 들어가있어 어떤 각도로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아이다.

 

개인적으로 저 부채와 어깨장식은... 없는 게 더 나아보인다. 다만 부채를 제거하면 손에 '구멍'이 있어서... 쩝...

 

옆에서 봐도 미녀! 코가 살짝 낮은 '클래식'한 2D 미소녀 느낌이지만, 이 정도면 매우매우 아름다운 언니!

 

정수리부분의 분할 파츠는 언제나처럼 2000년대 피규어의 약점이다. 그래도 맥스팩토리니 이 정도 나온 듯 싶다.

 

엉덩이까지 닿는 긴 헤어 스타일에 양쪽 갈래머리는 촌스러울 수 있는데, 라피엘은 신비한 헤어 색상으로 이를 충분히 커버~ 안 촌스럽다!

 

복부 쪽 상의 파츠는 고정이고, 가슴 파츠만 캐스트오프가 가능하다.

해당 부분은 당시 맥스팩토리가 자랑하는 POLO시스템이 적용되어 일반 PVC가 아닌 고무처럼 연재질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좀 무리를 줘서 옷을 잡아댕겨서 캐스트오프를 할 수 있다.

 

캐스트오프가 되서 그럴까?

노브라에 대한 표현일까?

상의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가슴 부분의 꼭지가 살짝 돌출된 느낌이다.

 

사진으로 찍으면 살짝 도드라지는데, 실제로는 자세히 봐야 느껴진다.

1/8 스케일의 미소녀 피규어다보니 도드라질 수 있는 크기가 아니다.

 

 

슬림하지만 역시나 가슴 사이즈는 엄지척! 물론 말도 안되는 초거유 스타일이 아니고, 그냥 큰 수준~

 

연성 재질의 가슴 파츠 때문일까? 옷 위로 살짝 돌출된 표현

 

가슴에 비해 옆에서 보면 굉장히 슬림한 체형임을 알 수 있다. 날씬 그 자체!

 

전반적으로 가슴이 강조되는 상체 조형

얼굴도 작고, 몸도 아담한데, 가슴이 얼굴만한다보니... 어쩔 수 없이 눈이 그리 간다.

더군다나, 이 아이 라피엘은 '캐스트오프'가 가능하니 더더욱!!!

어깨 장식은 다른 파츠와 따로 노는 느낌인데, 탈착시킬 수 있으니 취향대로 전시할 수 있다.

탈착시 차이나드레스 다운 어깨라인과 목이 강조되니 참조.

 

보라색 펄 느낌이 가미된 드레스 색상 때문에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

 

 

허리와 가슴이 2배 정도 두께 차이가 있다!!! 허리와 긴 머리 사이의 공간도, 뒷모습의 표현도 좋은 편.

 

타이트한 드레스 재질이 느껴지는 옷의 주름 표현도 디테일이 좋다. 다만...

 

복부 파츠를 기준으로 위와 아래 모두 캐스트오프가 되다보니 '유격' 조금 거슬린다.

 

아무리 힘껏 눌러도... 이 정도 유격이 생긴다. 중고라서? 구글링으로 찾아보니 유격이 다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에공.

 

얼핏 보면 새하얀 드레스인데, 곳곳에 보라색 펄이 가미되어 있다.

그래서 촬영시 빛과 각도에 따라 하얀색이 아닌 보랏빛이 많이 보인다.

맨들맨들한 차이나드레스다운 재질감도 곳곳에 보인다. 

 

파츠마다 소재감이 다르게 느껴지도록 디테일이 살아있다!

 

 

이렇게 조금 어둡게 찍히면 보라색 펄 느낌이 강하다!

 

손톱의 봉숭아물 느낌의 네일, 드레스 겉면은 살짝 유광의 느낌+펄을 줘서 이렇게 반짝반짝이는 사진도 가능하다.

 

부채를 잡은 손이 메인이다. 가슴을 메인으로 포커싱한게 아니다! 진짜~

 

가슴이 커서 옷이 쭈욱 늘어나는 듯한 느낌으로 조형이 되어 있다! 

 

풍성한 머리에 가려져있는 뒷모습도 앞쪽과 같은 퀄리티.

옷의 주름이라든지 펄, 그리고 실크 재질의 느낌을 준 표현까지 그대로다. 머리로 가려진 부분을 촬영하다보니 그런 소재감 때문인지 머리에 가려져 그림자가 생기고, 그래서 보랏빛 느낌이 더 강해지는데, 이런 것까지 노려서 조형한 것이면 정말 대단한 제조사다, 맥스팩토리! 

 

풀애니라는 망작의 캐릭터에 굉장한 '오버스펙'으로 제작한 맥스팩토리. 

작품이나 캐릭터가 어느 정도 인기를 끌었다면 이 아이는 '100% 프리미엄이 붙었다'라고 장담할 정도로, 피규어 자체는 진짜 2008년 작품이라 믿어지지 않는 수준의 완성도다!

 

 

풍성한 뒷머리카락으로 가려져있는 상체 후면부도 주름까지 확실히 조형이 되어 있다.

 

뒤에서 봐도 가슴 부분이 살짝 엿보일 정도. 뭐... 이 아이의 최대 매력 포인트니~

 

유일하게 아쉬운 머리카락의 디테일. 아름다운 헤어컬러 때문에 가려지지만, 2000년대 피규어 제작 기술의 한계가 보인다.

 

하체도 독특한 문양의 차이나드레스라 이쁘지만...

섹시한 옆트임과 그 틈으로 보이는 오버니삭스 스타킹과 가터벨트도 섹시함을 더하지만...

 

바닥까지 길게 늘어지는 드레스코드 덕에 상체에 비해 볼품 없어 보이는 게 사실.

 

민망하지만, 하의는 벗기고 장식하면 라피엘도 아름답다!

하의를 캐스트오프하면 장착이 가능한 악세서리도 있으니, 이렇게 전시하라는 뜻. 

 

글 하단 신사샷을 참조~

 

 

길고 멋진 하체지만, 역시 너무 가렸고, 드레스가 너무 길다...

 

모든 의상을 착용한 상태에서 이 쪽이 그나마 가장 아름답다! 섹시하다~

 

드레스가 너무 길어 라피엘의 멋진 각선미도, 섹시한 스타킹도 가터벨트도, 구두도 잘 안 보인다...

 

뭐... 미소녀 피규어니깐 하체 길이는 예사롭지 않다!

 

피규어 높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23cm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20cm 수준이다.

아무래도 잘못 표시한 듯. 아무리 봐도 23cm가 아니다.

머리 크기가 워낙 작아서 20cm도 비율이 장난 아닌데, 23cm가 되면... 사기다!

 

 

드레스 하단이 꽤 튼튼해 베이스 없이도 서 있을 수 있다~ 드레스를 착용한 상태면 굳이 베이스가 필요 없을 정도.

 

캐스트오프가 없는 상태의 하체에서 가장 최고의 섹시한 부분.

 

살짝 드러난 구두. 이 정도가 드레스를 착용한 상태에서는 최선이다.

 

하의도 연성 재질이라 이렇게 한쪽 발은 살짝 밖으로 빼낼 수 있다. 검은 펌프스 구두가 심플하면서도 섹시하다!

 

평범한 동그란 연보라색 베이스. 베이스가 좀 아쉽다.

 

2008년에 나온 작품을 새제품이 아닌 중고로 샀다보니... 

중고틱한 느낌이 확실히 난다. 특히 베이스 부분과 드레스 하단 부가 특히나~

가까이서 찍으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전신이 보이는 사진은 중고틱한 느낌이 없다. 상태 좋은 아이가 왔다~

 

이 아이 라피엘.

맥스팩토리다운 저력을 보여주는 피규어다!

 

새제품도 출시가의 반도 안되는 3천~4천엔(일마존 기준) 수준으로, 해외 배송비를 포함해도 6만원 수준으로 구할 수 있는 아이다. 이 정도 퀄리티의 피규어를 그것도 캐스트오프가 가능한 피규어치고는 정말 혜자 수준의 가성비!

 

아... 물론 지금까지도 가격이 이 수준이면, 앞으로도 크게 프리미엄을 붙을리는 없다는 것은 감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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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피규어의 참맛(?)은 360도 감상이 가능하다는 것!

감칠맛나게, 정말 아슬아슬하게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은 것을 피규어로는 마음 껏(?) 볼 수 있다! 

이것 때문에 피규어를 사진 않지만, 사면 보게 된다. 본능에 충실하다고 생각해주길...

 

 

라피엘은 풀애니라는 에로게의 캐릭터고, 캐스트오프가 가능한 피규어다.

 

본래 신사모드라면 판치라인데, 이 아이는 판치라는 불가능하다. 

대신 하의를 캐스트오프하면 끝.

 

 

 

뭐... 신사력은 그닥.

슬며시 보여야하는데 말이지... 이렇게 대놓고 보이면... 역시나...

 

 

 

하체를 벗기면 확실히 섹시하다!

감춰져있던 각선미가 드러나는데, 굉장히 아름답다.

 

속옷 파츠도 확실히 조형을 했는데,

유광의 보라빛 팬티와 캐스트오프 전용 리본 장식

오버니삭스와 가터벨트

이 두 가지가 아름다운 라피엘의 각선미와 어울려 섹시함을 100% 올려준다.

 

아... 중고라 그런지 하얀 드레스의 도색이 어두운 색 계열에 묻는 점은 좀 아쉽다.

닦이긴 하는데... 입히고 벗기면 또 묻는다.

 

 

팬티도 평범한 흰팬티가 아니다! 무려 유광의 보라색 '어른스타일'의 팬티! 

 

보라색 팬티 장식끈은 악세서리로 장착형이다. 하의를 벗겨야만 장식이 가능. 

 

참고로 풀애니에서 라피엘은 가터벨트-스타킹만 착용한 상태란다.

노팬티.

 

이 부분은 맥스팩토리에서 100% 재현을 하지 못했다! 아쉽네~

 

 

유광의 팬티, 그리고 가터벨트. 끈의 느낌을 살린 디테일이 보인다. 

 

이쪽 악세서리는 아쉽게도 살짝 휘어진 상태. 순접해야~ 

 

확실히 상의와 하의의 유격이 없는 이 편이 더 자연스러워 보인다.

 

빛나는 유광 팬티!

 

이렇게 상체 캐스트오프가 가능하며, 조형도 살짝(?) 되어 있다.

 

조금만 떨어져서 촬영해도 정말 이쁘게, 신품처럼 나온다! 비율이 너무 좋아 그냥 막 찍어도 아름답게 나온다!

 

피규어 자체로만 보면 맥스팩토리의 명성에 걸맞는 잘 만든 작품이다.

단지... 망작 풀애니 캐릭터란 게 문제일 뿐.

 

그것만 신경 끄면,

아름답고 예쁘고, 전시 방법도 다양한 추천하는 피규어다!

 

다양한 전시 방법 총정리!

- 풀 캐스트오프 버전 전시

- 상반신만 캐스트오프 버전 전시

- 하반신만 캐스트오프 버전 전시

- 풀 의상 착용 버전 전시

여기에 부채와 어깨 장식 가부에 따라 느낌이 전시시 느낌이 달라진다!

 

 

풀애니 라피엘. 정말 이쁘게 잘 나온 아이다!

 

이 글은 티스토리 오리지날 컨텐츠입니다.

[최초 작성일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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